스파이럴캣츠는 스마일게이트의 신작 온라인게임 ‘소울워커’ 의 캐릭터 ‘이리스 유마'의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한 코스프레는 오는 15일 업데이트 예정인 신규 캐릭터 ‘이리스 유마’로 스파이럴캣츠 리더 ‘타샤’ 오고은이 모델로 참여했다.
‘이리스 유마’는 ‘소울워커’에서 거대한 대포인 해머스툴을 주 무기로 사용하는 여성 캐릭터로 근접 공격과 포격, 원거리 스킬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작품에서 ‘이리스 유마’의 트레이드 마크인 대포과 세일러복을 연상케하는 의상이 더욱 섬세하게 표현됐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
김태식 스파이럴캣츠 대표는 “업데이트 예정인 ‘소울워커’의 신규캐릭터 ‘이리스’를 코스프레 작품으로 먼저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스파이럴캣츠에서 더 많은 코스프레를 통해 유저 분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소울워커’는 14일까지 이리스 유마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리스 유마 사전 예약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