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모바일게임 주말 전쟁은 시작됐다.
리니지2:레볼루션과 리니지:레드나이츠가 흥행 중인 가운데 1월 2주를 맞아 넥슨의 던전앤파이터:혼과 넷마블의 '스타워즈:포스아레나' 433의 삼국블레이드 등 기대작들이 일제히 출시되며 시장의 지각 변동이 기대되고 있다.
먼저 넥슨의 던전앤파이터:혼은 동명의 인기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의 모바일 버전으로 12일 출시됐다. 2D로 제작된 원작과 달리 3D로 제작했고 게임의 세계관과 분위기는 계승하나 독자적인 해석을 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넷마블이 레볼루션에 이어 선보이는 스타워즈:포스아레나는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IP(지식재산권) 가운데 하나인 스타워즈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는 실시간 대전게임으로 12일 출시됐다. 장르가 RPG(역할수행게임)과는 다른 재미를 제공하고 실시간 전투를 기반으로 한다는 점을 승부수로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433은 스타워즈만큼이나 동아시아권에서 강력한 IP인 삼국지를 소재로 언리언엘진4와 블레이드의 액션 맛을 더한 '삼국블레이드'를 13일 정식 출시한다. 출시에 앞서 10일부터 사전 공개 테스트를 시작해 앞선 두 게임에 비해 다소 빠른 행보다.
13일 오전을 기준으로 세 게임은 평균 합산으로 매출 순위를 집계하는 것으로 알려진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에는 삼국블레이드만 250위로 업데이트된 상태고 실시간으로 집계를 반영되는 애플 앱스토어에는 던전앤파이터:혼이 6위, 삼국블레이드가 7위, 스타워즈:포스아레나가 138위인 상태로 세 게임의 본격적인 흥행 지표는 출시 후 첫 주말인 15일 지나 16일 이후 명확한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시장을 선점하고 있던 리니지2:레볼루션이나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리니지:레드나이츠, 데스티니차일드, 아덴, 뮤오리진 등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큰 순위 변동 없이 잠잠했던 2017년 1월 모바일게임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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