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6’이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됐다.
이번 지스타 2016은 넥슨과 넷마블, 웹젠을 필두로 룽투코리아 카카오, 네이버, 엠게임 등이 참가해 자사의 다양한 온·모바일 게임 신작을 공개했다.
특히 넥슨은 '현실을 넘어 또 다른 즐거움의 세계로 가는 길'이라는 의미를 담은 '라이프비욘드(Life Beyond)'를 메인 테마로 잡고 역대 최고 규모인 400 부스에 35종의 온라인·모바일 출품작을 선보였다.
부스 역시 다종의 게임 시연에 적합한 대형 스타디움 구조로 꾸며졌는데 방문객들은 각각 150 부스 규모의 온라인게임존과 모바일게임존에서 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특히 올해는 시연존을 보다 확장된 계단식 공간으로 마련해 더 많은 유저들이 동시에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 넥슨의 계단식 시연대 덕분에 동시에 많은 관람객이 몰려도 쾌적한 시연이 가능했다
PC온라인존에는 총 255대의 시연 PC를 준비해 ‘하이퍼유니버스’와 ‘니드포스피드엣지’, ‘천애명월도’, ‘아스텔리아’, ‘로브레이커즈’, ‘페리아연대기’ 등 신작 6종을 플레이해볼 수 있었는데 최근 AOS(적진점령)과 FPS(1인칭슈팅) 장르의 인기 때문인지 하이퍼유니버스와 로브레이커즈에 가장 많은 관람객들이 몰렸다.
모바일게임존에는 총 340대의 모바일 시연기기를 준비해 넥슨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신작 총 13종을 체험해볼 수 있었다. 특히 13종의 게임 중 10종은 지스타에서 처음 공개되는 타이틀이었는데 코에이 대표 삼국지액션게임 ‘진삼국무쌍’ IP를 활용한 ‘진삼국무쌍:언리쉬드’와 콘솔게임의 액션성을 모바일로 담은 ‘다크어벤저3’이 그중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 모바일 시연존에서는 다크어벤저3와 진삼국무쌍이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또 넥슨은 부스 중앙에 ‘슈퍼 스테이지 존’이라는 이벤트 무대를 배치되어 지스타 기간 내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슈퍼 스테이지 존에서는 출품 게임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는 쇼케이스와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6 시즌2 결승전, 하이퍼유니버스와 탱고파이브 등 신작 게임 대전 이벤트가 진행됐다. 실제 피파온라인3 결승전이 열린 토요일에 슈퍼 스테이지 존 부근이 대회를 보러온 관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 넥슨관 중앙에 위치한 슈퍼스테이지에서는 e스포츠와 쇼케이스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그밖에 넥슨 부스 양쪽 외벽 공간에서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넥슨 IP 2차 창작물 페스티벌 ‘네코제(넥슨 콘텐츠 축제)’가 진행됐고 마비노기와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사이퍼즈 등 넥슨 주요 게임 공식 굿즈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도 마련됐으며 야외 부스에서는 기념품 및 선물을 받을 수 있는 통합경품배부처 ‘기프트박스’가 운영됐다.
한편 올해 지스타2016은 넥슨과 넷마블, 웹젠, 소니, 룽투 등 653개 국내외 게임사들이 참여해 다양한 온•모바일 신작과 새로운 가상현실(VR) 게임을 선보였으며 총 방문객도 지난해보다 약 1만명(4.6%) 증가한 22만여 명을 기록했다.



▲ 넥슨 창작물 페스티벌 네코제와 굿즈상품이 준비된 팝업스토어도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이동준 기자 rebelle@chosun.com] [gamechosun.co.kr]












아닙니당
돼지날다
ZzoneMus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