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대표 박지원)이 지스타 2016에서 온·모바일 신작 35종을 선보이며 국내 게임시장 다장르를 이끈다.
8일 넥슨은 서울웨스틴조선호텔에서 '넥슨 지스타 2016 프리뷰'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17일부터 나흘 간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6' 넥슨관 콘셉트와 역대 최다인 35종의 출품작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서 공개된 게임은 온라인 7종과 모바일 28종으로 자체개발작 및 유명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게임으로 국내 게임시장의 다양성을 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온라인에서는 자체 개발작인 ‘페리아연대기’와 첫 공개된 신작 ‘아스텔리아’가 눈길을 끌었으며 모바일에서는 ‘트리오브세이비어모바일’, ‘진삼국무쌍:언리쉬드’ ‘레고’ 등 유명 IP 활용작품과 ‘이블팩토리’, ‘로드러너’ 등 인디게임 성향의 작품이 공개돼 주목받았다.
공개된 28종의 모바일게임은 지난 10월 20일 출시된 ‘퀴즈퀴즈’와 연내 출시 예정인 ‘리터너즈’를 시작으로 내년까지 분기별 출시 목표를 잡고 있다.
◆ 검증된 IP와 독특한 게임성 돋보이는 자체개발 15종
지스타에서 선보이는 28종의 넥슨 모바일 신작은 크게 자체개발작과 퍼블리싱작으로 나눌 수 있다.
먼저 자체개발작에서는 글로벌 3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다크어벤저’ 시리즈 개발사 불리언게임즈의 차기작 ‘다크어벤저3’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 사랑 받고 있는 레고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RPG ‘레고:퀘스트앤콜렉트’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 네오플에서 개발 중인 ‘이블팩토리’와 ‘애프터디엔드’는 인디게임을 표방하는 독특한 게임성으로 주복받고 있으며 데브캣스튜디오의 고전 리메이크 퍼즐액션게임 ‘로드러너원’도 시연 버전으로 지스타 부스에서 유저들을 맞는다.
그밖에 오픈월드 MMORPG ‘야생의땅:듀랑고’와 매니지먼트 RPG ‘리터너즈’,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와 테일즈런너 IP를 활용한 ‘메이플블리츠X’와 넥슨지티가 개발 중인 ‘AXE’ 등 총 9종의 모바일 신작을 영상으로 최초 공개한다.

◆ 모바일로 돌아오는 온라인 대작, 퍼블리싱 신작 12종
퍼블리싱 신작 중에서는 PC온라인 ‘트리오브세이비어’의 세계관과 그래픽, 사운드를 모바일로 이식한 ‘트리오브세이비어:모바일’과 테일즈런너 IP를 활용한 러닝게임 ‘테일즈런너:리볼트’를 주목해볼만하다.
테일즈런너리볼트는 11년째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테일즈런너의 모바일 버전으로 원작 고유의 감성, 세계관, 캐릭터, 게임성 등 원작의 재미를 그대로 계승하고 단순한 조작법을 도입해 간단한 터치 만으로도 PC 온라인게임 못지않은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

또 트리오브세이비어모바일은 PC 온라인에서 호평받은 아름다운 그래픽과 사운드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스트레스가 될 수 있는 육성 시스템의 복잡도를 줄이고 모바일 환경에 맞게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하는 등 리메이크를 거쳐 기존 온라인 유저와 신규 유저 모두 즐겁고 부담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그밖에 인서트코인즈의 수집형 턴제 RPG ‘언노운 히어로즈’와 캐주얼 경영 시뮬레이션 SNG ‘판타지타운’, 건슈팅 액션 ‘건파이어드벤처’ 등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신작이 지스타 2016 현장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동준 기자 rebelle@chosun.com] [gamechosun.co.kr]












S_O_LLA
로짖텍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