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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모바일게임이라고?… 풀 3D MMORPG '리버스' 첫 선

최희욱 기자

기사등록 2016-10-26 18:23:03 (수정 2016-10-26 18: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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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그래픽을 선보이는 모바일게임 '리버스'가 첫 공개됐다.

캐럿게임즈는 26일 자사의 신작 모바일게임 '리버스:신들의전쟁'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리버스:신들의전쟁'은 풀 3D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장르로 개발 중인 게임이다.

이 게임은 유일신 가이아가 만든 피조물 타이탄이 가이아를 봉인시키기 위해 혼돈석을 제작하지만 오히려 거대한 힘에 의해 자신들과 가이아 모두 갇히게 된다. 이후 혼돈석을 얻게 된 베르칸 왕국이 타이탄들을 하나씩 부활시키며 전쟁을 일으키고, 이를 막기 위해 영웅들이 집결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는 뛰어난 그래픽을 선보이며 리버스:신들의전쟁의 주요 배경을 소개하고 있다.

한편 '리버스:신들의전쟁'은 오는 2017년 중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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