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티카히어로즈'가 인기몰이 청신호를 켰다.
넥슨(대표 박지원)에서 서비스하고 엔도어즈(대표 신지환)에서 개발한 '아틀란티카히어로즈'가 출시 열흘 만에 구글플레이 인기게임 순위 1위를 달성했다. 더불어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45위를 기록, 현재 상승세를 유지 중이다.
'아틀란티카히어로즈'는 엔도어즈에서 개발한 동명의 온라인 RPG '아틀란티스'의 스토리를 배경으로 한다.
이 게임은 4명으로 구성된 '팀 플레이'와 캐릭터를 교대로 활용해 전략적 재미를 높인 '태그' 액션 등 다양한 액션 전투를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다.
넥슨은 인기게임 1위를 기념해 공식카페를 통해 특별 쿠폰번호를 공개했다. 해당 쿠폰은 게임 내 쿠폰 입력란에 '구글인기일등'이라고 입력하면 된다.
한편, '아틀란티카히어로즈'는 안드로이드 OS에 이어 조만간 iOS로 버전도 출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