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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 2분기 매출 155억원 소폭 하락…3분기 신작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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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가 5일 2016년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다.

5일 공시된 회사의 2분기 매출은 155억원으로 2016년 1분기 매출인 168억원 대비 7.7% 하락한 수치다. 또 영업이익은 33억원으로 1분기 영업이익인 43억원 대비 23.9%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3억원으로 1분기에 기록한 39억원 대비 14.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선데이토즈는 2016년 상반기 매출 323억원과 영업이익 77억, 당기순이익 72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실적에는 '애니팡2'를 중심으로 한 '애니팡 사천성' 등 기존 게임의 꾸준한 매출 속에 '애니팡 맞고'와 '상하이 애니팡' 등 지난해 신작들의 매출 기여도가 주요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2분기는 1분기에 비해 다소 감소한 매출과 이익을 기록했는데 1분기에 비해 사내 직원수가 약 30%이상 증가해 고정 지출이 증가한 것과 지난 7월 출시된 ‘애니팡포커’ 론칭 과정에서 증가 비용이 발생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민광식 선데이토즈 최고재무책임 이사는 “2분기 고정 지출의 증가와 신작 애니팡포커의 론칭 비용으로 순이익이 다소 감소했지만 신작 애니팡3와 애니팡포커의 매출이 집계되는 3분기에는 매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선데이토즈는 3분기 중 애니팡 시리즈 최신작 ‘애니팡3’를 국내 출시할 예정이며 라인(LINE)을 기반으로 한 신작게임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5일 현재 선데이토즈 주식은 3만 465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전일 3만3850원 대비 2.36% 상승한 수치다.

[이동준 기자 rebell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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