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게임시장이 대두되며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노트7'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게임과 밀접한 관계를 갖는 스마트폰의 스펙(제원)은 게이머들에게는 우선시되는 이슈다.
삼성전자는 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해머스타인 볼룸에서 언팩 쇼를 개최하고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 각국의 미디어와 파트너사에서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를 엿보다'(Peek into the future)를 주제로 2시간 동안 열렸다.
참석자들은 VR(가상현실) 기기 '기어 VR'을 착용하고 VR과 증강현실(AR)이 뒤섞인 혼합현실을 체험한 것을 행사의 백미로 꼽았다.
이날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노트7은 노트 시리즈 최초로 IP68의 방수, 방진 기능을 제공한다. 또 삼성전자 스마트폰 최초로 '홍채인식' 기능을 탑재해 삼성녹스와 생체인식을 결합하는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갤럭시노트7의 제품 사이즈는 73.9(가로)×153.5(세로)×7.9mm(두께)이며 무게는 169g이다. 더불어 5.7인치 쿼드 HD 듀얼 엣지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카메라는 전 후면 모두 F 1.7 렌즈를 탑재해 어두운 상황에서도 밝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게 됐다. 전면 카메라는 500만 화소이고, 후면 카메라는 듀얼픽셀 1200만 화소가 탑재됐다.
게이머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부분은 스마트폰의 램과 배터리 용량이다. 갤럭시노트7의 램은 4GB이고, 배터리 용량은 3500mAh다. 배터리의 경우 갤럭시7S엣지 보다는 100mAh 낮지만 USB 타입-C포트를 탑재해 충전속도가 개선됐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