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오프라인에서 같이 즐길 수 있는 모바일게임이 핀콘의 손에서 탄생한다.
핀콘(대표 유충길)의 자사 IP(지식재산권)인 ‘헬로히어로’의 영웅들이 등장하는 신작이 완구업체 오로라월드와의 공동개발 MOU 체결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된 게임으로 제작된다.
오로라월드는 ‘유후와 친구들’ ‘큐비즈’ ‘미요니’ 등을 내세운 완구 업체로,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미국 완구 브랜드 인지도 2위에 오르는 등 전 세계를 아우르는 인프라를 자랑한다. 자체브랜드로 선진 80여개국에 진출한 바 있다.
핀콘 역시 아시아 개발사 최초로 페이스북이 선정한 ‘2015주목할 스튜디오’, 앱스토어가 선정한 ‘2015년 최고의 게임’에 오르며 세계적으로 개발력을 인정 받은 기업이다. 핀콘의 처녀작 '헬로히어로'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의 효시로 꼽히며 영웅수집 게임의 새 장을 열었다고 평가받는다.
핀콘은 지난 5월, 헬로히어로의 IP를 활용한 신작 3종 ‘헬로히어로2:에픽배틀’ ‘헬로캡틴’ ‘프로젝트D’를 발표하며 다시 한번 비상을 꾀하고 있다.
두 회사의 신작 게임은 핀콘의 개발력과 오로라월드의 스마트토이가 결합돼 피규어가 현실의 장난감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게임 내에서도 영웅으로 살아 움직이는 방식이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포켓몬GO의 포켓몬은 모바일 화면 내에만 존재한다. 하지만 헬로히어로의 영웅들은 현실에서는 높은 품질의 장난감으로, 게임에서는 플레이 가능한 영웅으로 등장한다.
이같은 협업을 통해 게임과 게임 관련 상품을 온라인 앱 마켓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어 접근성이 높아 남녀노소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