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시즌 우승팀 템포스톰을 상대로 개막전 승리를 거둔 MVP미라클
TNL과 HERO 소속 선수들로 구성된 신생팀 'MVP미라클'이 개막전부터 지난 시즌 우승팀 '템포스톰(전 템페스트)'을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30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개막한 '핫식스 히어로즈 슈퍼리그 2016 시즌3' 개막전에서 MVP미라클이 템포스톰을 세트스코어 3:1로 꺾고 개막전 승리를 따냈다.
용의둥지에서 진행된 1세트는 팽팽한 접전 끝에 MVP미라클이 선취했다. 경기 초반 템포스톰은 지난 시즌 보여줬던 막강한 공격력을 바탕으로 한타에서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를 주도해갔다. 하지만 템포스톰의 공격을 끈질기게 막아낸 MVP미라클은 중후반부터 집중력을 발휘해 용기사 탑승 횟수를 늘려갔고 25레벨 본진 앞에서 진행된 한타에서 승리해 1세트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지난 시즌 우승팀 템포스톰도 가만 있지 않았다. 하늘사원에서 진행된 2세트에서 템포스톰은 초반부터 사원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며 상대 라인을 초토화시켰고 7분 경 우두머리를 선취하며 12분 만에 2세트를 따냈다.
서로 한 세트씩 주고 받은 양팀은 3세트 불지옥신단에서 변칙적인 픽으로 승부수를 뒀고 타우렌과 아서스의 2탱 조합을 선택한 MVP미라클이 경기 시작 7분 만에 승리를 따내며 개막전 승리에 한 발 앞서갔다.
그리고 저주받은골짜기에서 진행된 4세트에서 MVP미라클은 초반 공물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며 템포스톰에 팀 레벨에서 앞섰고 20레벨 상대 봇 라인에서 진행된 한타 싸움에서 승리한 후 그대로 상대 핵을 파괴하며 개막전 이변을 연출했다.

▲ 개막전에서 예상 밖에 패배를 당한 지난 대회 우승팀 템포스톰
◆ '히어로즈 슈퍼리그 2016 시즌3 개막전
[부산=이동준 기자 rebell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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