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정한 '리니지' 최강팀만 남았다.
PC 온라인게임 '리니지'의 PVP(이용자 간 대전) 대회인 'LFC' 단체전 8강 진출팀들이 가려졌다. 총 45개팀에서 8팀으로 압축되면서 대회의 열기도 점차 고조되고 있는 양상이다.
20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어레인전투요', '얄밉지혈맹', '훅팀프리' '미치광이엘케이', '쥬드빠염', 캐스톨어린', '훅팀', 빠염' 등이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열리는 LFC 본선 토너먼트 8강전에서 맞붙는다.
사실상 포스트 결승전으로 손꼽히는 '훅팀'과 '빠염' 혈맹 간의 대결도 이번 8강전에서 펼쳐진다. 프리 연합의 주력 '훅팀'은 LFC 예선전부터 본선 토너먼트 16강까지 무실점으로 상대팀을 격파하며 우승 후보다운 면모를 과시해왔다.
'빠염' 역시 이번 대회에서 쟁쟁한 혈맹들을 잇따라 꺾고 8강에 진출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전통의 강자 '훅팀'과 신흥 세력 '빠염'의 맞대결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불어 훅팀과 빠염은 본진 서버에서 출전한 또 다른 팀인 '훅팀프리'와 '쥬드빠염'이 나란히 8강전에 진출해 안전장치까지 마련한 상태다. 이번 LFC 8강에 오른 팀 중 절반이 훅팀과 빠염 혈맹이다.
LFC는 게임 내 PvP 콘텐츠인 '리니지 콜로세움'을 활용한 대회로 1대1 개인전과 8대8 단체전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대회의 상금과 부상의 규모는 총 8000만원이다. 각 부문 우승자는 리니지의 최고 아이템 중 하나인 ‘진명황의 집행검’을 능가하는 고성능 장비를 받을 수 있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