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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명 즐긴 '스톤에이지'…넷마블 "글로벌 유저 공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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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의 신작 '스톤에이지'가 오는 6월 국내에 정식 출시된다.

20일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대작 RPG(역할수행게임) ‘스톤에이지’를 소개하는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글로벌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공개된 스톤에이지는 전 세계 2억 명이 즐긴 동명의 온라인게임 IP(지적재산권)를 모바일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이 게임은 1999년 일본에서 온라인게임으로 처음 개발된 이후 일본과 중화권에서 큰 성공을 거두며 온라인 턴제 RPG의 모태가 되기도 했다.

박영재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스톤에이지는 넷마블에게 자식과 같은 존재로 회사의 모든 자산과 경험을 투입해 만든 게임"이라며 "‘모두의마블’, ‘디즈니 매지컬다이스’ 등을 통해 국내외에서 개발력을 인정받은 넷마블엔투와 넷마블의 성공 노하우를 결합해 탄생한 작품인 만큼 글로벌에서 좋은 성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오는 5월 비공개테스트(CBT)를 통해 모바일 '스톤에이지'를 국내에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후 6월에 한국에 우선적으로 게임을 출시한 뒤 올 하반기에 중국과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넷마블은 친숙한 소재와 범용성을 자랑하는 '스톤에이지'의 글로벌 성공을 전망했다. 박영재 사업본부장은 "스톤에이지는 국경과 인종을 초월한 공룡 소재에 검증된 인기 IP라는 장점이 더해졌다"며 "글로벌 시장에 최적화된 현지화 작업을 통해 게임의 성공 가능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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