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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전패누’는 잊어라…스베누, 롱주 제물로 시즌 2승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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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베누가 롤챔스 2라운드서 롱주를 꺾고 시즌 2승째를 기록했다. 

스베누 소닉붐이 1일 서울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꼬깔콘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2016' 2라운드 경기에서 롱주 게이밍을 2대 0으로 완파했다.

스베누가 첫 세트를 기선제압했다. 양 팀은 초반 내내 장비를 갖추며 중후반을 도모했다. 25분경까지 통틀어 1킬도 나오지 않은 채 탐색전을 계속했다.

중반부터는 스베누의 '사신' 오승주가 무서운 화력을 자랑했다. 무난히 장비를 갖추며 성장한 라이즈는 맹공을 퍼부으며 팀에 이득을 안겼다. 바론 버프마저 무난히 획득한 스베누는 드래곤 한타에서 롱주는 무너뜨렸다. 

잘 성장한 라이즈를 등에 업은 스베누는 그대로 미드 라인으로 진입, 넥서스를 파괴하고 첫 세트 승리를 차지했다.



2세트도 스베누의 승리였다. 스베누에서는 초반부터 '사신' 오승주(자르반4세)와 '플로리스' 성연준(그레이브즈)가 킬을 챙기며 잘 성장했다.

스베누는 중반에도 텔레포트를 통한 한타를 통해 롱주에 완승했다. 이어진 바론 전투에서도 스베누는 대승했다. 롱주는 바론 버프는 스틸했지만 스베누에 후미를 잡히며 대패했다. 결국 스베누는 빈 롱주 진영으로 돌진, 넥서스를 파괴하고 최종 승리를 확정지었다.

한편 스베누는 지난 2015 롤챔스 서머 시즌동안 1승도 올리지 못해 팬들에게 '전패누'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스베누는 지난 콩두전 승리에 이어 이번 롱주전에서도 승리함으로써 해당 별명의 오명을 어느 정도 씻어냈다고 볼 수 있다.

[오우진 기자 evergree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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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3 탁구계의페이커 2016-04-01 19: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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