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샘추위가 가고 완연한 봄 기온을 되찾은 3월 말 게임업계에도 봄바람을 타고 '변화'의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지난주 출시한 신작 모바일게임 '천명'과 '거신전기' '크레이지드래곤'이 연일 상승세를 타며 상위권으로 도약하는 등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 시나브로 변화가 생긴 것.
29일 구글플레이 게임 부문 최고매출 순위에 따르면 지난 22일 출시한 이펀컴퍼니의 MMORPG '천명'은 전날 11위에서 3계단 상승해 8위에 올라서며 TOP10에 진입했다.
천명과 같은 날 출시한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RPG '거신전기'도 전날 22위에서 4계단 상승해 18위에, 엠게임의 RPG '크레이지드래곤'도 전날 37위에서 27위로 10계단 상승했다. 이들 게임은 각 회사별 모바일게임 서비스 후 최고 성적을 달성한 결과기도 하다.
이와 함께 레드사하라스튜디오가 지난 25일 사전 서비스를 시작한 '불멸의전사2'는 35위로 순위에 첫 진출했다.
이처럼 신작의 상승세는 기존 인기작을 충분히 즐긴 사용자들이 서서히 게임을 이동하고 있는 현상으로 볼 수 있으나 여전히 매출 TOP3는 출시 2주년을 넘긴 세븐나이츠와 모두의마블, 지난해 최대 히트작 가운데 하나인 뮤오리진이 장기 집권을 하고 있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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