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샌가 모바일게임 업계에서 사전 예약은 필수 요소가 됐다.
사전 예약을 통해 게임사들은 해당 게임에 대한 인기 확인과 유저 확보를 할 수 있으며 유저들은 출시 후 게임 내에서 사용가능한 각종 유용한 아이템들을 획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사전예약은 게임이 어느 정도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리는 수단이기도 하다.
지난달부터 유저들의 기대를 모았던 모바일게임 신작들이 연이어 출시되고 있다. 3월에도 다양한 신작들이 꾸준히 선보여질 예정이다. '레거시퀘스트' '드래곤아이드' '크레이지드래곤' 등이 최근 사전 예약을 실시하며 출시 초읽기에 들어갔다.
◆ 지스타 화제작 '레거시퀘스트'…사전 예약하면 모험 준비 마친다

매력적인 도트 그래픽으로 지난 지스타부터 유저들의 마음을 훔쳤던 넥슨(대표 박지원)의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레거시퀘스트'가 지난달 26일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
오스트리아 게임사인 소셜스필이 개발한 '레거시퀘스트'는 자유도 높은 던전 탐험형 RPG로 핵앤슬래시 방식의 액션과 도트 디자인된 그래픽 등이 특징인 모바일게임.
레거시(유산)라는 게임명에서 유추할 수 있듯 게임의 가장 큰 특색은 유저가 만든 하나의 아이템(무기)이 대를 이어 계승되는 '영속적인 죽음' 콘셉트다. 이에 따라 영웅이 제작한 아이템은 던전에서 죽는 순간 던전에 드랍되며 다른 유저가 획득이 가능하다.
넥슨은 '레거시퀘스트' 브랜드사이트를 통해 게임의 캐릭터와 무기, 아이템 등을 공개하고 사전예약에 들어갔다. 사전 예약에 참가하면 게임머니 3000골드를 비롯해 게임 아이템인 횃불과 큐블릿 등을 증정한다.게임은 안드로이드와 iOS 유저 모두 즐길 수 있으며 3월 중 글로벌 출시될 예정이다.
◆ '크레이지드래곤'…사전 예약하면 장비 및 용병 뽑기권 '득템'

엠게임(대표 권이형)의 올 상반기 기대작 '크레이지드래곤'도 지난 3일 사전 예약에 들어갔다.
'크레이지드래곤'은 빠른 템포의 액션 전투와 스킬 콤보, 장비 조합 등을 갖춘 모바일 액션 RPG로 드래곤 탑승 전투가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 사전등록 이벤트는 정식 출시 전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면 참여 가능하다. 참여 유저에게는 플레이 초반 유용한 아이템인 루비 50개, 골드 10만, 소드 20개, 3~6성 장비 뽑기권, 3~6성 용병 뽑기권 등이 지급된다.
이 게임은 현재 막바지 작업 중으로 3월말 출시를 앞두고 있다.
◆ '드래곤아이드' 3월 9일 출시 예고…막바지 사전 예약 돌입

총 2년간 제작비 50억을 투자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아이덴티티모바일(대표 전동해)의 모바일 RPG '드래곤아이드'가 3월 9일 출시를 예고했다.
드래곤아이드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 및 탄탄한 스토리와 이에 따른 다양한 컷신 연출, 고퀄리티 3D 그래픽, 역동적인 전투 등이 특징인 모바일게임이다.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유명 성우진이 참여해 풀 보이스로 녹음했다.
이 게임은 지난달 2일부터 특별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실시했다. 회사 측은 지난 2월 19일 기준 사전 예약자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전 예약은 출시 전날이 3월 8일까지 진행되며 참여 유저에게는 정식 서비스 시 중거리 딜러 영웅 ‘메르쿠’와 ‘10만 골드’ ‘고급 무기상자’ ‘고급 방어구 상자’가 제공된다.
[오우진 기자 evergree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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