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가 2016년 맞춤형 서비스와 유명 IP(지식재산권)를 내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먼저 넷마블은 세계 최초 개인맞춤형 서비스 엔진 '콜럼버스(프로젝트명)'를 내세워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콜럼버스는 이용자 수와 성향이 다각화되고 있는 현시대에서 개인에게 최적화된 게임서비스를 주고자 출발한 프로젝트로 게임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용자 성향과 행동 패턴을 분석해 진행되는 맞춤형 서비스다. 넷마블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2016년 출시되는 모든 게임에 순차적으로 콜럼버스 엔진을 적용할 예정이다.
설창환 넷마블 콜럼버스 센터장은 “콜럼버스는 넷마블의 새로운 성장동력이자 한국 게임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넷마블은 2016년 콜럼버스 프로젝트에 많은 투자와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넷마블은 콜럼버스 엔진과 더불어 유명 IP를 활용한 신작들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이미 북미와 일본, 중국,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에 현지법인 설립을 통해 글로벌 거점을 확보해온 넷마블은 지난해 7월 미국 유명 모바일 게임사 '에스지앤(SGN:Social Gaming Network)'에 1천 5백억원을 투자하는 등 탄탄한 글로벌 퍼블리싱 체계를 만들기위해 노력했다.
또 '모두의마블'과 '세븐나이츠' '마블 퓨처파이트' 등 글로벌 성과와 '레이븐'과 '이데아' 등의 성공에 힘입어 2015년 1월부터 11월까지 연속으로 글로벌 매출 퍼블리셔 TOP10에 이름을 올리는 등 글로벌 노하우를 쌓아왔다.
회사는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2016년에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순차적으로 출시해 글로벌 매출 비중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주요 출시 예정작으로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콘(KON:Knights Of Night)’을 비롯해 모두의마블과 디즈니 IP를 결합한 모바일 캐주얼 게임 ‘모두의마블 디즈니(가칭)’, 리니지2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 ‘프로젝트S(가칭)’, 스톤에이지 IP를 활용한 '스톤에이지 비긴즈(가칭)' 등이 있다.
특히 올 1분기 내 출시 예정인 콘은 화려한 스킬과 조작감, 캐릭터 소환을 통한 듀얼 액션으로 상반기 모바일게임 최대 기대작으로 꼽힌다.
넷마블 관계자는 “올해는 넷마블이 글로벌 게임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한 중요한 분수령이 되는 해가 될 것”이라며 “해외 지사 및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도 넷마블의 브랜드 인지도와 위상을 드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 넷마블의 콘(KON)은 2016년 가장 기대되는 모바일게임 중 하나다.
[이동준 기자 rebell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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