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2016년 키워드로 ‘대작’과 ‘IP(지식재산권)’를 내세워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 정복에 나선다.
먼저 대작 게임으로는 글로벌 누적 8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디펜스 게임 카툰워즈 시리즈의 최신작 '카툰워즈3'를 선보일 계획이다.
카툰워즈3는 다양한 유닛과 스킬, 스테이지가 특징인 디펜스 게임으로 전작에 비해 액션성과 타격감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미 시리즈 자체 게임성과 흥행성이 해외에서 검증된 만큼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게임빌의 2016년 첫 타이틀로 손색이 없을 것이라는 평이 많다.
이어 상반기 내 선보일 '나인하츠'는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로 동화 풍 일러스트와 탄탄한 스토리가 특징이다. 실시간 레이드와 대규모 전투 등 유저간 협동 플레이를 강조한 특징이 있어 상반기 출시되는 모바일게임 중 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이후 회사는 아키에이지와 데빌리언 등 PC 온라인게임의 IP를 활용한 모바일신작 10여 종을 비롯해 액션 RPG와 전략 RPG, SRPG 등 최근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RPG 장르를 집중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게임빌 관계자는 "PC 온라인게임이었던 크리티카가 모바일게임으로 출시된 후 성공했듯이 게임빌도 2016년에는 PC게임의 모바일게임화를 집중적으로 전개될 것이다"며 "세계 주요 12개 국가를 기반으로 쌓은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해 세계 무대에서 안정적인 서비스와 경쟁력으로 우위를 점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게임빌은 14일 미국과 일본, 중국의 주요 게임 매체가 진행한 어워드에서 올해의 모바일 게임과 e스포츠 대전 최고의 모바일게임 등 각종 상을 수상하며 글로벌게임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바 있다.


▲ 2016년 게임빌의 첫 타이틀 카툰워즈3(위)와 RPG 기대작 나인하츠(아래)
[이동준 기자 rebelle@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