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리카TV가 프로게임단 ‘아프리카 프릭스(이하 프릭스) 창단식을 7일 오후2시 서울 대치동 프릭업스튜디오서 개최했다.
이번 창단식은 서수길 아프리카TV 대표를 포함해 프릭스 팀 전원이 참석했으며 팀 창단의 취지와 선수단 소개 및 각오 발표, 케이크 커팅,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프릭은 아프리카TV의 브랜드명 ‘아프리카(Afreeca)’에서 ‘a’를 빼고 만든 단어다. 이 단어는 ‘괴짜’라는 뜻의 영어 단어 ‘프릭(freak)’과 연결해 ‘기존의 틀에 갇히지 않은 자유로움’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이를 바탕으로 e스포츠계에 유쾌한 실험을 꿈꾸는 구단이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오는 1월 13일 롤챔스 스프링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리그오브레전드(롤) 팀을 시작으로 추후 '하스스톤' '스타크래프트2' 등 종목을 점차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창단식에서 아프리카TV의 e스포츠 비전을 발표한 서수길 대표는 “e스포츠는 대한민국이 강점을 가진 콘텐츠이자 언어 장벽에 구애되지 않고 전 세계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라며 “아프리카 프릭스 선수들이 커뮤니티를 창조하는 메신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팀의 사령탑을 맡은 강현종 감독은 “프릭스가 2016년에 e스포츠계의 파란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창단식에는 e스포츠 관계자와 팬들도 함께 자리해 프릭스의 출범을 축하했다. 창단식은 아프리카TV 플랫폼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과 대만 등 해외로도 생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