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 크리스마스에 뭘 해야 할지 고민하는 시기다. 늘 하는 뻔한 일정은 지루할지 모른다.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즐길거리가 필요하다. 다행히 올해 말에는 다양한 모바일게임들이 출시됐다. 홀로 보내거나 연인과 함께, 혹은 가족들과의 시간 등 여러 상황에 놓인 사람들을 위해 즐길만한 모바일게임들을 묶어봤다.
◆ 솔로들이여, 즐길 게임은 많다! '히트-이데아-화이트데이'
▷ 홀로 보내는 크리스마스의 정석…'히트'

넥슨이 서비스하고 넷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히트'는 2015년 하반기 모바일게임 업계를 강타한 화제작으로 온라인게임에 버금가는 그래픽과 타격감을 선사하는 모바일 ARPG(액션 역할수행게임)다. 언리얼엔진4를 기반으로 개발돼 최고품질 그래픽을 선사한다.
이 게임은 최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특별 외형 장비'를 추가하고 전장 로비를 크리스마스 트리와 눈사람, 선물 꾸러미 등으로 단장했다. 또한 지난 16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레이드 보스 '아에론'과 신규 모험지역 '티펜 건조지대', 길드 시스템을 추가했고, 연속 전투 시스템도 도입했다.
현재 모험모드는 기존 18지역 외에도 신규 2지역이 추가된 상태다. 이밖에 레이드, 난투장, 결투장 등 다양한 도전 모드가 마련돼 있다. 모험 포인트만 충분하다면 '히트'는 크리스마스 밤을 함께 보내기에 최적인 모바일게임이다.
▷ 크리스마스, 파티플레이를 모바일에서 즐긴다…'이데아'
넷마블게임즈가 서비스하고 넷마블앤파크가 개발한 '이데아'도 크리스마스에 홀로 즐기기에 적합하다. '이데아'는 실시간 파티 플레이와 최대 21대 21의 대규모 길드전, 단행본 4원 분량의 방대한 세계관을 특징으로 한 모바일 ARPG다.
특히 '이데아'는 PC 온라인게임 급 콘텐츠인 '파티플레이' 시스템을 잘 살린 모바일게임이다. 형제 게임인 '레이븐'과 같은 기존 ARPG들은 솔로 플레이를 기반으로 했지만 '이데아'는 직업 별로 역할을 나누어 어려운 던전을 클리어해 나가는 재미를 추구했다. 이와 같은 특징은 크리스마스를 홀로 보내는 유저들에게 함께 하는 게임의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데아'는 지난 16일 업데이트를 통해 최대 3인이 동시에 참여 가능한 실시간 레이드를 개방했다. 이 레이드를 5회 이상 클리어하면 크리스마스 코스튬이 지급되며, 각 지역의 '선물 던전'을 클리어하면 SS급 날개 등 여러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루돌프의 상자'를 선물한다. 더불어 크리스마스 당일에 눈이 내리면 사파이어 250개를 지급해 '이데아'를 즐기는 유저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 8800원에 이색적인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다면?…'화이트데이:공포라는이름의미궁'

로이게임즈가 지난 11월 19일 T스토어에 선보인 모바일 공포 게임 '화이트데이:학교라는이름의미궁'이 구글플레이에 이어 애플 앱스토어까지 출시를 마쳤다. 유료 어플리케이션으로 출시됐으며, 각종 마켓에서 인기 유료 게임 1위를 차지하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화이트데이'는 동명의 원작을 기반으로 한 작품으로, 14년 만에 모바일 환경에 맞춰 제작된 호러 어드벤쳐 게임이다. 원작 특유의 공포감과 게임성은 살리고 외형과 조작, 콘텐츠 등은 최신 흐름에 맞춰 재탄생 됐다.
이 게임은 모바일게임에서 흔치 않은 공포라는 장르를 활용해 게임 몰입감을 높였다. 스토리는 학교라는 밀폐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공포스런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완성도를 위해 웹툰 '미생'의 윤태호 작가가 엔딩 시나리오를 담당했다. 홀로 이색적인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다면 유저라면 이 게임을 추천한다.
◆ 연인이라면 커플팀 되어 주사위를 굴려보자…'주사위의신'

조이시티가 자체 개발한 '주사위의신'은 브루마블과 비슷한 장르로, 주사위를 굴려 도착한 곳의 건물을 사고, 인수하고, 본인 건물의 통행료를 받아 상대를 파산시켜 승리하는 것이 목적인 모바일 보드 게임이다.
보드게임 장르 특성상 남녀 모두에게 접근성이 높고, 친숙한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2대 2 대전인 '팀전'은 남녀 커플이 나란히 앉아 즐기기에는 안성맞춤.
기존 주사위 보드 게임과는 달리 독자적인 맵과 갈림길 요소(행운 로드, 고난 로드), 황금 송아지(도착자 및 팀의 모든 부동산 통행료가 올라가는 콘텐츠), 66종의 스킬 카드 등으로 승부의 묘미를 더했다. 더불어 몰입감 높은 스토리와 아기자기한 캐릭터 등 보는 재미는 물론 양정화, 이장원 등 국내에 잘 알려진 성우들을 기용해 듣는 재미도 놓치지 않았다.
이처럼 새로운 재미 요소가 많은 '주사위의신'은 연인이 크리스마스에 카페에 앉아 달콤한 커피 한 잔과 함께 즐기기에 좋을 것으로 보인다.
◆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가족들과 함께 도란도란…'애니팡맞고'

최근 연말을 맞아 '맞고' 장르 게임들이 우후죽순처럼 출시되는 추세다. 많은 맞고 게임들이 있지만 부모님과 함께 즐기려 한다면 지난 1일 출시된 선데이토즈의 '애니팡 맞고'를 추천한다.
'애니팡 맞고'는 남녀노소에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애니팡'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맞고 게임으로, 애니팡 캐릭터들은 뽑기나 조각을 모아 획득할 수 있다. 기본 룰 자체는 기존 맞고 게임과 동일한 형태다.
게임 내에서도 심심찮게 애니팡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 화투 판, 폭탄 패는 물론 패 뒷면에도 애니팡의 흔적을 찾을 수 있어 온 가족들이 함께 즐기기에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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