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가 '드래곤 슬레이어'를 개편해 집행검에 준하는 새로운 지존 무기로 재탄생시켰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MMORPG '리니지'는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가치가 더해지는 것들을 '빈티지'라고 정의한 후 지난 17년 동안 서비스하면서 수많은 유저들이 남긴 유산과 추억에 가치를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빈티지 프로젝트'의 시작이다.
그 첫 번째로 16일 업데이트에서 생명의 검, 포르세의 검 등 10종의 아이템을 빈티지 아이템으로 선정해 리뉴얼했다. 그중 주목할 것은 '드래곤 슬레이어'인데, 리니지 전설 무기로 유명한 '진명황의 집행검' 보다 뛰어난 성능으로 재탄생되었다. 새로운 지존 무기가 등장한 셈이다.
'드래곤 슬레이'은 이번 빈티지 아이템 리뉴얼을 통해 기존 공격력 (24/33), 추가 대미지 3에서 '공격력 (32/37), 추가 대미지 18, 명중 5'로 무기의 공격력이 대폭 상향되었다. 이는 공격력 (34/37), 추가 타격 26, 명중 8 성능을 지닌 진명황의 집행검에게 조금 미치지 못하는 성능이다. 그러나 +1부터 강화를 실패(실패 시 소멸)할 수 있는 진명황의 집행검과 달리 드래곤 슬레이어는 +6까지 안전하게 강화할 수 있어 무기의 성능은 대등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번에 상향된 드래곤 슬레이어의 입수처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이벤트 보상 또는 드래곤(지룡 안타라스와 화룡 발라카스, 수룡 파푸리온, 풍룡 린드비오르)을 처치하면 낮을 확률로 드랍하는 드래곤의 룬스톤을 모아 제작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전영진 기자 cad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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