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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 미술관으로 소환…한국미 품고 '예술'로 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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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그오브레전드:소환전에 참여한 한국 미술 작가들

인기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가 한국미술과 만났다.

라이엇게임즈는 25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에 위치한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리그오브레전드:소환전' 오픈식을 진행했다.


▲ 이승현 라이엇게임즈 코리아 대표

이승현 라이엇게임즈 코리아 대표는 "한국에서 LOL이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문화의 일부가 되어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LOL이 문화의 일부가 되기 위해서는 하나의 문화적 자산, 브랜드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국내 예술가들과 교류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라며 전시를 진행하게 된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LOL을 사랑하는 플레이어들과 일반 관객들 모두 이번 전시를 통해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누리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전시에는 라오미, 신미경, 신영훈, 유갑규, 이동연, 임태규 작가가 참여했으며, 각각 LOL 게임 내 배경과 챔피언 등을 재해석해 20여종의 작품을 선보였다.


▲ '일월장생도'를 그린 라오미 작가

'일월장생도' 작품을 그린 라오미 작가는 "작품을 만들기 전에 게임을 연구하면서 LOL의 캐릭터와 세계관을 이용해 유저들이 만든 이야기에 매력을 느꼈다"며 이번 전시를 보는 관람객들도 저희 작품을 보며 새로운 이야기를 만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호접지몽미인도'를 그린 이동연 작가는 "미인도와 LOL 챔피언을 접목하는 과정에서 생동감 있게 표현하려고 아들과 게임을 많이 즐겼다"며 "직접 해보니 LOL이 이번 전시가 끝나면 빠져들 것 같은 게임이라 아들에게 잔소리를 못할 것 같다"며 농담 섞인 소감을 전했다.

이번 '리그오브레전드:소환전'은 오픈 당일인 11월 25일부터 12월 7일까지 2주간 열릴 예정이며, 전시 기간 중 작가들과 함께하는 ‘LoL 수묵 캘리그라피’ 및 ‘라이브 드로잉’ ‘컬러링 타투 드로잉’ 등의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히 5일 오후2시에 진행되는 '라이브 드로잉' 이벤트 현장에는 나진 e엠파이어의 '와치' 조재걸도 현장에 참석할 예정이다.

tester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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