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리얼엔진4로 개발된 첫 번째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히트(Heroes of Incredible Tales)'가 오는 18일 출시를 앞두고 지스타에 출품해 게이머들의 마음을 미리 사로 잡았다.
지난 12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막한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2015' 넥슨 부스에는 '히트'가 시연 버전이 전시돼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만났다.
히트는 언리얼엔진4로 제작된 만큼 온라인게임에 버금가는 그래픽과 함께 기존 RPG가 어두운 세계관을 전면에 내세운 것과 달리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게이머는 휴고와 키키, 아니카, 루카스 등 네 캐릭터를 모험모드를 통해 육성할 수 있고 최근 모바일게임의 흐름에 맞게 자동사냥을 기본으로 지원한다. 그 외 각 기술의 연계를 통한 콤보 대결인 PVP(이용자간 대결)와 실시간 레이드 등의 콘텐츠가 제공된다.
개발사 넷게임즈의 박용현 대표는 리니지2와 테라 등 대형 MMORPG를 제작했던 인물로 히트 출시에 앞서 "지난 10월 진행했던 비공개테스트(CBT)의 평가가 좋아 고무적인 상태다"라며 "모바일게임으로 첫 도전인 만큼 유저들에게 최고의 게임을 선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히트는 오는 18일 정식 서비스 예정이며 사전등록 신청자에 한해 이틀 먼저인 16일부터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