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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스파컵] CJ, '제이스' 포격으로 KT에 역전승…결승 안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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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가 롤 케스파컵 4강에서 KT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CJ엔투스가 13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네이버 2015 리그오브레전드 케스파컵(이하 롤 케스파컵)' 4강전에서 KT롤스터를 2대1의 세트 스코어로 격파했다.

KT가 1세트 승전보를 울렸다. KT는 '애로우' 노동현(드레이븐)이 CJ '스페이스' 선호산(칼리스타)을 처치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CJ는 첫 드래곤을 획득하는 등 운영으로 손해를 최소화하는 전략을 택했다.

중반에는 탑 라이너들간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샤이' 박상면(레넥톤)과 '썸데이' 김찬호(리븐)은 아슬아슬한 승부를 펼쳤으나 '코코' 신진영(갱플랭크)의 '포탑세례' 스킬이 떨어지면서 CJ가 킬을 올렸다. 38분경 KT가 CJ의 엘리스-모르가나를 잡아내며 미드 2차 포탑까지 밀어냈다. 팽팽했던 전세가 KT쪽으로 기울기 시작했다.

KT는 CJ가 드래곤 쪽에서 리븐을 잡고 있는 틈을 타 3억제기를 파괴하는 성과를 올렸다. 공성에서 앞선 KT는 CJ의 넥서스를 파괴하며 1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2세트 CJ의 반격이 시작됐다. 초반 난전부터 CJ가 앞서나갔다. '코코' 신진영(리산드라)은 드래곤 앞 4레벨 대규모 교전에서 더블킬을 챙기며 라인 우위를 점했다. CJ는 15분 기준 미드 2차 포탑을 철거하며 공성 면에서도 앞섰다. 

KT는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불리했던 탑 라인 한타에서 '피카부' 이종범(쓰레쉬)의 '랜턴' 스킬이 팀원을 구해내는 등 조직력 있는 한타로 CJ의 공세를 버텨냈다. 이에 CJ는 바론 버프를 획득하며 승세를 공고히 했다.

25분경부터 CJ가 주도권을 확실히 잡았다. 계속되는 한타에서 승리한 CJ는 많은 킬을 기록하며 글로벌 골드 격차를 1만 5000골드 차이까지 벌렸다. 드래곤 5스택을 기록한 CJ는 '스페이스' 선호산(시비르)의 딜링에 힘입어 넥서스를 파괴하고 한 점을 만회했다. 

3세트에 최종 승리를 거둔 팀은 CJ였다. 초반 분위기는 비교적 팽팽한 흐름으로 진행됐다.  CJ가 각 라인 1차 포탑을 철거하고 드래곤 2스택을 먼저 챙기기는 했지만 미미한 격차였다.

중반 한타부터 KT가 앞섰다. '나그네' 김상문(빅토르)는 정화를 사용해 역공을 퍼부었고 '피카부' 이종범(알리스타)도 '점멸-분쇄'로 과감하게 교전을 열어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CJ는 드래곤 스택 면에서 KT를 월등하게 앞섰다. 40분 드래곤 5스택을 달성한 CJ는 빠르게 바론 사냥에도 성공했다. 버프로 무장한 CJ는 KT의 탑-미드 라인을 공략, 각 억제기까지 파괴했다.

CJ는 '코코' 신진영(제이스)의 포킹에 힘입어 승기를 굳혔다. 막강한 포킹을 쏟아붓고 한타를 연 CJ는 한타에서 대승, 넥서스를 파괴하며 롤 케스파컵 결승에 진출했다.

한편, 롤 케스파컵 결승전은 14일 오후 6시 30분 '지스타 2015'가 진행되는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며 1경기 승자팀 'KT'와 2경기 'SKT-ESC에버' 4강 2경기 승자팀의 경기로 치러진다.

[부산=오우진 기자 evergree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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