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15] 마이크 보라스, "레거시퀘스트, 넥슨-소셜스필 윈윈하는 협업"](https://www.gamechosun.co.kr/dataroom/article/20151113/130245/lq1.jpg)
'레거시퀘스트'를 개발한 마이크 보라스 소셜스필 CEO가 넥슨과의 협업을 통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넥슨은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5'에서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액션 RPG '레거시퀘스트'의 개발사 소셜스필과 공동 인터뷰를 진행했다.
소셜스필은 락스타게임즈의 핵심 개발자인 마이크 보라스와 헬무트 후터러가 선두 지휘하는 오스트리아 개발사다.
인터뷰에 참여한 마이크 보라스 CEO는 "소셜스필은 각기 다른 언어와 플레이 패턴을 대응하기 힘들다. 넥슨과 함께 일하면서 독특한 게임을 만들면서 글로벌 유저를 사로 잡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서양 개발사로써 타격감 등 아시아 시장을 선호하는 게임성을 넥슨에서 피드백 주고, 우리 역시 북미, 유럽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고 있어 넥슨에게도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레거시퀘스트'는 플레이어가 만든 하나의 무기가 대를 이어 계승되는 '영속적인 죽음'을 콘셉트로 큐브 형태의 독특한 그래픽과 게임 방식을 갖춘 던전 탐험형 액션 RPG다.
이 게임은 영웅은 죽어도 아이템은 영원히 남는 독특한 콘셉트를 바탕으로 영웅이 던전에서 죽는 순간 드랍된 아이템은 해당 던전 안에 그대로 남게 되며, 다른 플레이어가 획득도 가능하다.
아이템에는 최조 제조된 유저의 이름이 각인돼 있으며, 다른 유저가 아이템을 획득하더라도 가문의 이름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된다. 운이 좋이 좋다면 새로운 자손 캐릭터로 잃어버렸던 아이템을 되찾을 수 도 있다.
소셜스필은 현재 컴뱃 시스템과 밸런스 맞추는 개선 작업이 한창이다. 특히, 글로벌 론칭과 함께 '아레나' 모드와 새로운 싱글 던전, 몬스터 등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고, 유저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제작 시스템 역시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마이크 보라스 CEO는 "이번이 지스타 방문 3번째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게임쇼 중 하나다. 넥슨 부스를 보니 넥슨에서 모바일 게임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었다"고 지스타 관람 소감을 밝혔다.
한편, 넥슨은 지난 9월 오스트리아, 캐나다, 싱가포르 등 일부 국가에 '레거시퀘스트'를 소프트론칭 한 바 있으며, 오는 2016년 1분기 내 출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