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이 신작으로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시장에 정면 도전한다.
이 회사는 현재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4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는 RPG 장르에 차별점을 내세운 2종의 내달 출시할 계획이다.
그 주인공은 '슈퍼판타지워'와 '히트'로 두 게임은 크게 보면 RPG장르지만 전자는 전략을 내세운 SRPG고 후자는 고품질의 그래픽과 액션성을 살린 ARPG다.

먼저 내달 5일 출시 예정인 SRPG '슈퍼판타지워'는 넥슨지티에서 개발한 넥슨의 글로벌 원빌드 전략의 첫 신호탄이다.
이 게임은 클라이언트는 하나의 빌드로 출시되지만 서버는 지역별로 구분된다. 이는 로컬 시장에 적합한 라이브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해서다.
슈퍼판타지워가 다른 RPG와의 차별점은 SRPG란 장르에서부터 출발한다. SRPG란 장르는 패키지게임 시절부터 마니아층을 형성할 만큼 인기 있던 장르였으나 복잡하고 지루한 전투로 인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는 소위 '대박'이 터진 게임은 없는 상태.
이에 넥슨과 넥슨지티에서는 자동사냥을 포함한 편의성과 빠르고 화려한 전투 구성을 통한 역동성으로 SRPG 본연의 약점을 극복하겠다는 각오다.
이어 히트는 11월 18일 정식 출시 예정인 ARPG로 리니지2와 테라 등 대형 MMORPG을 개발했던 박용현 대표가 시대의 흐름에 맞춰 모바일게임으로 전환한 첫 작품이다.

히트는 현존하는 모바일게임 가운데 최고의 그래픽과 다이내믹한 연출을 통한 액션성을 기존RPG와 차별점으로 내세웠다.
이 게임은 언리얼엔진4로 개발돼 PC온라인게임에 버금가는 그래픽을 자랑하고 모험 모드는 자동 사냥을 기본으로 지원하고 해당 스테이지를 원활히 완료해 별 3개 등급을 받으면 전투의 결괏값만 얻는 즉시 완료가 가능하다. 즉시완료는 전투중 획득하는 즉시완료권으로 진행할 수 있는 형태다.
모험 모드 외 실시간 매칭을 통한 1대 1 PVP와 6인 난투전, 레이드 모드 등을 통해 PC온라인에서 느끼던 재미를 모바일화(化)한 점에 역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히트는 글로벌 서비스에 앞서 한국 출시를 성공적으로 이끈 뒤 해외 서비스의 윤곽을 잡아갈 계획으로 넥슨은 11월부터 글로벌은 슈퍼판타지워로, 국내는 히트를 통해 RPG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슈퍼판타지워와 히트는 현재 각각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고 참여시 인게임 아이템과 캐시아이템 등을 지급받을 수 있고 히트는 18일 정식 출시보다 이틀 먼저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자격을 제공한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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