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엔씨소프트는 지난 5월 진행했던 블레이드앤소울과 헬로키티의 콜라보레이션을 다시 한 번 선보였다.
지난 5월에 첫 진행된 블레이드앤소울과 헬로키티 콜라보레이션은 무협, 동양 판타지의 느낌이 강한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과 아기자기한 외모로 꾸준히 인기를 끌어온 헬로키티 간의 기묘한 조화로 임팩트를 준 바 있어 이번 이벤트에도 많은 유저의 관심이 쏠렸다.

'두근두근 헬로키티 대축제'라는 이름으로 새로 공개된 이번 이벤트 역시 블소 내 이벤트 던전을 클리어 해 각종 보상을 얻는 이벤트와 이벤트 기간 동안 헬로키티 한정 의상 판매 등 절묘한 조합을 만들어냈다.
여기에 더해 이번 이벤트에서는 5월 헬로키티 이벤트와 달리 오프라인 행사도 연계된다. 헬로키티 오프라인 매장인 '헬로키티 카페'와 '산리오 기프트 게이트'에서 특정 상품을 구매 시 블소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가 바로 그것이다.
블소 내 각종 아이템과 이용권 등이 들어있는 쿠폰 덕에 헬로키티 오프라인 매장에 대해 관심이 올라가 있는 상황이기에 게임조선에서는 이벤트를 시작하자마자 직접 게임조선 근처에 있는 헬로키티 카페 명동점을 방문해봤다.
헬로키티 카페 명동점은 명동 중심가에 위치해 있다. 길을 가다 바로 볼 수 있는 1층이 아니라 2층이 존재한다길래 찾기 어려울 줄 알았으나 카페 외형부터 헬로키티 특유의 분홍색으로 칠해져 있어 눈에 쉽게 띄는 편이었다.

▲ 남자 사람 기자가 혼자 들어가기에 약간 부담스런(?) 외형
매장에 들어서기 전부터 헬로키티 인형 옆에 블소 판촉물이 함께 있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매장 안에도 블소 포스터가 여기저기 배치되어 있었는데, 블소 포스터도 분홍색으로 제작된 덕에 블소와 헬로키티의 조화는 제법 잘 어울리는 편이었다.

▲ 입구에서 볼 수 있는 헬로키티 인형과 블소 판촉물

▲ 카페 내 여기저기에서 블소 포스터를 볼 수 있었다.

▲ 카페 내부 모습
헬로키티 카페에서는 일반 메뉴를 시킬 시 '두근두근 환영선물(신규휴면용)'을 지급하며, 블소 메뉴를 시킬 시 두근두근 환영선물(신규휴면용)과 '두근두근 감사선물'을 지급한다.
카페에서 만나볼 수 있는 블소 메뉴로는 '블소 초코 바나나 와플'과 '블소 카페라떼', '블소 초코라떼' 등 총 3가지였다. 카페 한편에서는 헬로키티 관련 상품 판매가 이뤄지는데, 아쉽게도 블소와 관련된 상품이 따로 존재하지는 않았다.

▲ 블소 관련 메뉴

▲ 각종 헬로키티 상품이 진열되어 있다.
기왕 헬로키티 카페까지 온 것, 쿠폰을 챙길 심산으로 블소 카페라떼를 시켜보기도 했다. 블소 비무제 때 제공되는 의상 쿠폰과 마찬가지로 카드 형태로 제공된다. 카드에는 현재 블소 게임 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헬로키티 의상이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 블소 카페라떼와 쿠폰 2종
헬로키티 콜라보레이션이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지 1~2시간 밖에 안된 사이 방문한 터라 블소 유저는 만날 수는 없었지만, 명동 특유의 외국인 관광객이나, 가족단위 손님, 여성 손님 등 다양한 층의 손님을 볼 수 있었다.

▲ 많은 손님의 필수코스(?) 포토존
사실 이번 헬로키티로 제공되는 쿠폰은 신규휴면용 쿠폰의 존재감이 더 크다. 반대로 현재 블소를 즐기고 있는 유저도 사용할 수 있는 두근두근 감사선물의 경우 게임 내에서 꾸준히 던전을 돌면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인 만큼 비무제 한정의상 쿠폰 등에 비하면 2% 부족한 느낌이 드는 것은 어쩔수 없다.
허나 이런 기회를 노려 블소를 새롭게 시작하려 하거나 이전부터 헬로키티를 좋아했던 유저라면 한 번쯤 꼭 들러볼만한 명소인 것은 틀림없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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