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쿠타이거즈가 북미의 CLG를 완파했다.
쿠타이거즈(이하 KOO)이 5일 프랑스 르 독 풀먼 경기장에서 열린 2015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4일차 5경기에서 CLG를 제압했다.
블루 진영의 KOO는 베이가-다리우스-룰루를 밴했고, 레드 진영의 CLG는 칼리스타-갱플랭크-모데카이저를 금지했다. 이어 KOO는 케넨-렉사이-빅토르-에쉬-모르가나를 픽했고, CLG는 올라프-엘리스-아지르-트리스타나(트리)-블리츠크랭크를 선택했다.
KOO는 애쉬의 궁극기 마법의수정화살을 통해 미드 라인 공성 중이던 CLG에게 교전을 개시했다. '쿠로' 이서행(빅토르)의 죽음의광선이 'Pobelter' 유진 박(아지르)에게 적중해 처치하면서 승리를 거뒀다.
이후에도 KOO는 연전연승을 거듭했다. 아지르를 집요하게 공략한 KOO는 드래곤 한타에서 트리를 제외한 CLG 4인을 잡아하며 이득을 챙겼다.
23분경 KOO는 다시 벌어진 미드 라인 한타에서 '스맵' 송경호(케넨)의 활약을 앞세워 대승을 거두며, 글로벌 골드 격차를 1만 3천까지 벌렸다.
승기를 잡은 KOO는 탑 라인을 공략, CLG의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파괴하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오우진 기자 evergreen@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