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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프로리그 통합 결승전 진출…SK텔레콤과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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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가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시즌(이하 프로리그) 통합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2차전에서 CJ를 제압하고 통합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로써 진에어는 SK텔레콤과 오는 10일 롯데월드 가든 스테이지에서 SK텔레콤과 피할 수 없는 결전을 치르게 됐다. 
 
진에어는 지난 29일 통합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CJ를 상대로 7경기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끝에 신승을 거두었다. 이날 주인공은 경기 처음과 끝을 승리로 장식한 이병렬(진에어)이었다. 이병렬은 1경기 승리 후 에이스 결정전에도 출전하여, 자신만의 맹독충 전략을 선보이면서 김준호(CJ)에게 승리를 따냈다.

CJ와 진에어의 접전은 승자연전방식으로 치러진 30일 경기에서도 이어졌다. 진에어의 김도욱이 CJ 최성일을 상대로 선취점을 따냈지만, 이어 출전한 CJ 정우용이 김도욱을 잡아내면서 동점을 만들었다. 3경기는 1차전 MVP 이병렬이 승리하여 분위기를 가져오는 듯 했으나, 4경기에서 김준호가 이병렬을 상대로 전날 에이스 결정전의 패배를 되갚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경기스코어가 2:2로 팽팽한 상황에서 경기를 마무리 지은 이는 '역올킬의 사나이' 김유진(진에어)이었다. 김유진은 상대 팀 에이스인 김준호와 한지원(이상 CJ)을 연달아 꺾고, 2연승으로 팀에 승리를 선사했다. 

김유진은 경기 초반에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큰 무대에 강한 선수답게 침착하게 대응하면서 경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동시에 김유진은 포스트시즌에서 8전 8승이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김유진은 결승전 진출을 확정 지은 후 MVP 인터뷰에서 "오늘 승리가 기쁘지만, 아직 우승한 것은 아니므로 마음을 놓지 않겠다. 결승에서 꼭 1승을 거두어 팀에 보탬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차지훈 진에어 감독은 "추석도 반납하고 열심히 한 보람이 있는 것 같다. 라인업 방식인 만큼 더 열심히 준비해서, 꼭 우승하도록 하겠다. 많은 분들이 결승전에 꼭 찾아오셔서 즐겁게 경기를 관람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오우진 기자 evergree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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