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리오와 피카츄, 록맨 등 닌텐도의 인기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웅을 가린다.
한국닌텐도는 휴대형 게임기 닌텐도 3DS용 대전격투 게임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 for 닌텐도 3DS(이하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를 오는 9월 10일 발매한다.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는 35종 이상의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한 뒤 화면 밖으로 상대를 날려 버리면 승리하는 액션게임이다. 간단한 규칙과 조작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작품에는 그동안 시리즈에 등장했던 마리오와 커비, 피카츄와 같은 친숙한 캐릭터는 물론, '동물의 숲' 시리즈의 마을 주민과 'Wii Fit' 시리즈의 Wii Fit 트레이너, '팩맨' 시리즈의 팩맨 등의 캐릭터가 새롭게 모습을 드러낸다. 이 밖에도 다수의 숨겨진 캐릭터가 존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다양한 스테이지와 아이템, 게임 모드 등으로 전투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렸다. 스테이지는 '동물의 숲', '포켓몬스터', '친구모아 아파트', '닌텐독스' 등 기존 게임을 모티브로 제작돼 이용자의 향수를 자극했다.
아이템은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였다.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킬러',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몬스터볼', 플레이어를 도와주는 '어시스트 피규어' 등 게임 내 각종 아이템이 등장했다. 특히 '스매시볼'을 활용한 특수 공격은 일발 역전까지 노릴 수 있어 전투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게임 모드는 최대 4명의 캐릭터가 서로를 공격하는 '대난투'와 광활한 전장에서 최종전을 치르는 배틀 액션 '필드 스매시', 여러 루트로 나뉘어 있는 맵을 전진하며 적과 싸우는 '클래식'등이 제공된다. 이용자는 해당 모드를 통해 피규어나 골드, 커스터마이즈 파츠 등의 선물을 얻을 수 있다.

게임 중 획득한 '커스터마이즈 파츠'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즈에 사용된다. 공격력을 높이고 방어력을 낮춘 힘이 센 마리오를 만들거나, 속도를 올리고 공격력을 낮춘 재빠른 피카츄를 만드는 등 파이터의 밸런스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 각 캐릭터는 총 12가지 필살기 중, 4가지를 선택해 장착할 수 있다.
더불어 Mii 스튜디오에서 만든 자신의 'Mii'도 파이터로 합류시킬 수 있다. 'Mii 파이터'는 '격투', '검술', '사격' 등 3종류로 구성돼 있다.
친구 혹은 다른 유저들과 대결을 펼칠 수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인터넷 연결을 통해 닌텐도 DS에 등록된 친구나 전 세계 유저들과 자유롭게 승부를 가릴 수 있다.

특히 게임과 연동되는 피규어인 '아미보'는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를 100% 즐기기 위한 필수품이었다. 이용자가 뉴 닌텐도 3DS/3DS XL 본체 아래 화면에 아미보를 터치하면 게임 속에 피규어와 동일한 캐릭터가 등장한다. 피규어 플레이어는 싸우면서 레벨이 오르거나, 배틀 스타일을 학습하는 등 자신만의 캐릭터로 점점 성장해 나간다.
한국닌텐도는 NFC 기능을 활용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아미보를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와 함께 출시할 계획이다.
하나의 아미보는 여러 개의 대응 소프트웨어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기존의 닌텐도 3DS 시리즈에서도 닌텐도 3DS NFC 리더/라이터를 사용해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아미보는 마리오, 피치공주, 요시, 동키콩, 피카츄, 링크, 쿠파, 루이지 8종류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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