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애스커-천룡팔부-난투' 등이 게임이라는 것 외에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최근 '연예인' 마케팅의 정점에 있다는 점이다. 연예인과 게임은 상부상조의 관계다.
연예인의 활발한 활동과 자신의 값어치에 대한 근거 가운데 하나가 광고이고 요즘 그 가운데 게임 광고가 '핫'해 대세 연예인의 인증 방법 중 하나로 게임 광고에 출연 여부를 논하기도 한다. 또한 게임사들은 이들의 인지도를 통해 자사의 게임을 대중에게 알려 흥행을 돕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먼저 넥슨의 1등 FPS(1인칭슈팅) 게임 '서든어택'은 '연예인 마케팅'을 가장 잘 활용하고 있는 경우다.
서든어택은 매번 이슈 중심의 연예인을 게임 내 캐릭터로 구현하고 최근 서비스 10주년 보답 업데이트를 맞아 강균성을 메인 홍보 모델로 섭외하고 하연수, AOA 등을 캐릭터화 했다. 여기에 국내 연예인 외에도 일본의 유명 모델이자 배우로 특히 게이머들에게 유명한 시노자키 아이를 게임에 녹여내는 신의 한수를 펼치기도 했다.

액션RPG로 25일 오픈베타(공개시범) 서비스에 나선 네오위즈게임즈의 MORPG '애스커'는 생각하는대로 표현되는 액션을 강조하며 최근 영화 베터랑을 통해 액션 배우로도 주가를 올린 배우 황정민을 게임 홍보 모델로 선정했다.
애스커는 황정민 고유의 코믹하면서도 진지한 매력을 담은 홍보 영상은 유저들로부터 게임 컨셉트를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넥슨의 모바일RPG '천룡팔부'에서는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가진 강예빈과 천이슬을 홍보 모델로 발탁해 영상을 25일 공개했다.
이는 최근 적용된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구현된 미인시스템과 맞물려 게임알리기에 나서는 모양새다.

9월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쿤룬코리아의 모바일AOS 게임 '난투 with NAVER'는 정우성과 고준희를 홍보 모델로 선정했다.
게임 분위기를 담은 이들 포스터는 유명 배우라는 점을 십분 활용해 게이머들을 비롯해 일반인들에게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관련해 업계 한 관계자는 "게임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진 만큼 게임성 외에도 어떻게 게임을 더 많이 알릴 것인가도 흥행에 중요한 요소가 됐다" 며 "연예인의 장점을 활용한 마케팅은 비용부담이 작지 않다는 점이 있지만 게임사에서 가장 빈번히 시도할 만큼 기본적인 효과는 있다고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연예인 마케팅과 관련해 레이븐의 차승원, 던전앤파이터의 아이유, 영웅의 씨스타 등이 가장 잘 알려진 사례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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