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에어그린윙스(이하 진에어)는 7일 서울 용산e스포츠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스베누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이하 롤챔스)' 2라운드 23회차 1경기 1세트에서 KOO타이거즈(이하 KOO)에게 승리했다.
파랑 진영에 위치한 진에어는 케넨-애니-브라움을 제외했고, 빨강 진영에 자리한 KOO는 마오카이-칼리스타-엘리스를 금지했다. 또 진에어는 (라이즈)-(리신, 아지르)-(시비르, 쓰레쉬)를 선택했고, KOO는 (나르, 렉사이)-(잔나, 코그모)-(빅토르)를 사용했다.
첫 득점은 진에어가 가져갔다.
진에어는 16분경 미드라인을 압박한 뒤 아지르와 쓰레쉬, 리신이 드래곤에 성공했다. 그러나 이 사이 나르와 렉사이의 갱킹에 의해 '트레이스' 여창동(라이즈)이 제압되고 말았다.
이후 양팀은 난전보다는 차근차근 자신의 힘을 키우며 기회를 엿봤다.
진에어는 27분경 미드에서 '쿠잔' 이성혁이 벽을 넘는 데 실패하자 '쿠로' 이서행(빅토르)이 달려들어 대미지를 퍼부었고, 이를 지키기 위해 달려온 '체이' 최선호(쓰레쉬)이 대신 죽음을 당했다.
32분경 진에어는 KOO가 바론 지역 시야장악에 성공한 뒤 빠르게 사냥을 시도하자 뒤를 노렸지만 빼앗는 데 실패했고, '고릴라' 강범현(잔나) 만을 제압하는 데 그쳤다.
이 때부터 반전은 시작됐다. 진에어는 KOO가 바론 버프를 두르고 전방향에서 압박을 시도하자 혼자 탑을 밀어붙이던 '프레이' 김종인(코그모)을 '트레이스' 여창동(라이즈)이 매복을 통해 잡아냈다.
39분경 진에어는 바론 사냥을 시도하는 KOO를 노려 '윙드' 박태진(리신)이 스틸에 성공했고, 이어진 드래곤 교전에서도 '윙드' 박태진(리신)은 스틸을 선보이며 기세를 끌어올렸다.
결국 진에어는 바론 사냥에 성공한 뒤 '고릴라' 강범현(잔나)과 '쿠로' 이서행(빅토르)을 연달아 잘라내고 넥서스까지 파괴하며 1세트를 승리로 장식했다.
◆ 롤챔스 서머 2라운드 23회차 1경기
▷ 진에어그린윙스 1 vs 0 KOO타이거즈
1세트 진에어그린윙스 승 vs KOO타이거즈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