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드코어RPG '엔젤스톤 with NAVER(이하 엔젤스톤)'의 기세가 무섭다.
엔젤스톤은 지난달 30일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게임은 구글플레이에서 처음으로 순위에 반영된 지난 1일 게임부문 최고 매출 순위에서 116위를 기록했다. 이후 2일에는 48위, 3일에는 33위에 오르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같은 상승세의 원인으로는 개발사의 과감한 마케팅과 더불어 하드코어RPG에 최적화된 게임성이 유저들을 사로잡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 출시에 앞서 진행된 테스트에서도 엔젤스톤은 게이머들로 하여금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엔젤스톤의 기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 측은 "레이븐이나 크로노블레이드 등 앞서 출시된 네이버 플랫폼의 게임들과 유사한 수준에서 엔젤스톤도 TV 광고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모바일 메신저 '라인'을 통해 태국, 대만 등 동남아 시장에도 엔젤스톤을 출시할 계획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엔젤스톤이 출시 5일 만에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33위에 오르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는 단순히 엔젤스톤 단일 게임의 성공외에 하드코어RPG 시대의 도래를 의미한다. 또 PC와 모바일 연동의 멀티플랫폼이 향후 대세임이 조명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엔젤스톤은 안드로이드를 포함한 iOS, 페이스북 웹버전으로 전세계 동시 출시돼 134개국에서 피처드를 받았고, 해외 유명 게임웹진 터치아케이드에서 핫게임으로 선정되는 등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의 성과가 주목되고 있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