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이 발렌시아 업데이트를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검은사막을 서비스하는 다음게임은 7월 17일 다음게임 사옥에서 기자를 대상으로 23일 업데이트 예정된 검은사막 대규모 업데이트 '황금의 시대'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정식 서비스 개시를 알리는 황금의 시대 업데이트에 포함된 내용인 신규 지역 발렌시아, 신규 캐릭터 '쿠노이치'를 공개했다. 자료 발표는 함영철 다음게임 검은사막 팀장과 고도성 펄어비스 사업 PM이 맡았다.
■ 광활한 사막 존재! 거대 지역 발렌시아
발렌시아는 기존의 발레노스, 세렌디아, 칼페온과 메디아를 합한 지역보다 더 큰 크기를 자랑하는 지역이다. 칼페온과 대립하는 왕정제 국가로, 사막 지형의 비중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게임 이름인 '검은사막'도 발렌시아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사막은 환경적으로 험난한 지역이다. 사막에 진입하면 자신의 위치가 지도에 표시되지 않으며, 기존의 도보나 말로는 이동하기 어려운 곳도 있다. 물을 지속적으로 섭취해야하며, 모래폭풍이 불면 텐트를 쳐야한다. 밤에는 모닥불을 지펴 추위를 버텨낸다. 특히 밤에는 추위 뿐 아니라 낮의 몬스터보다 더욱 강력한 몬스터가 새로이 등장한다. 기존 지역에서 밤이면 몬스터가 강화되던 시스템을 더욱 심화했다.

신규 우두머리 몬스터의 이미지도 공개됐다. 사막 드래곤, 고대의 쿠툼, 고대의 푸투룸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들은 일일/주간 의뢰 소환 우두머리로 등장할 예정이다.



환경 면이나 몬스터의 강함이 기존 지역을 상회하는 난이도인 만큼, 모험에 대한 보상도 뛰어날 것이라는 설명이다.
■ 신규 콘텐츠도 등장

발렌시아 업데이트와 함께 순차적으로 적용될 신규 콘텐츠들도 공개됐다. 코끼리 포획과 길드하우스 경매, 말 조련 콘텐츠 이용자들이 기다려온 경마 그리고 사먹에서 즐길 수 있는 보물찾기 등이다.
신규 지역이 추가되는 만큼 육상/해상 무역과 낚시, 채집 등 생활 콘텐츠의 목표물도 추가될 예정이다. 그 외 말 견인형 대포 '전차'와 거대한 배 '범선' 등이 3분기 내 업데이트 목표로 개발중이다.


■ 암살자의 정석 등장! 여닌자 쿠노이치
검은사막에도 정석 암살자 콘셉트의 신규 캐릭터 '쿠노이치'가 등장한다. 주 무기로는 짧은 단도를 사용하며, 보조 무기가 수리검과 표창으로 2종이다. 착용한 무기에 따라 사용 가능한 스킬이 달라진다.

쿠노이치의 최대 특징은 은신 기술을 가졌다는 점이다. PVP시 은신 기술을 이용해 후방의 취약한 적을 처치하는 진정한 암살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대 규모 지역 추가와 함께 정식 서비스 개시를 선언하는 만큼 이번 업데이트는 검은사막 서비스에 있어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함영철 다음게임 검은사막 팀장은 "검은사막은 지금까지 업데이트된 콘텐츠보다 더 많은 콘텐츠를 준비중이다. 이용자들에게 국산 고퀄리티 게임을 즐긴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박찬빈 기자 eate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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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싫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