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조선 최희욱 기자] '최강' SK텔레콤T1이 유일한 대항마로 손꼽혔던 KOO타이거즈를 2대0으로 완파하고 전승가도를 이어갔다. 이번 승리로 롤챔스 서머 13전 전승, 정규시즌 20연승의 대기록을 기록했다.
SK텔레콤T1(이하 SKT)는 16일 서울 용산e스포츠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스베누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이하 롤챔스)' 2라운드 10회차 1경기 2세트에서 KOO타이거즈(이하 쿠)에게 승리했다.
파랑 진영에 위치한 SKT는 그라가스-빅토르-라이즈를 제외했고, 빨강 진영에 자리한 KOO는 칼리스타-잔나-알리스타를 금지했다. 또 SKT는 (렉사이)-(코르키, 레오나)-(아지르, 피즈)를 선택했고, KOO는 (시비르, 애니)-(마오카이, 이블린)-(카사딘)을 사용했다.
'뱅' 배준식(코르키)은 바텀에서 '프레이' 김종인(시비르)에게 킬을 당했지만 '울프' 이재완(레오나)이 '고릴라' 강범현(애니)을 처치하며 피해를 최소화했다.
SKT의 불행은 계속됐다. '뱅기' 배성웅(렉사이)이 홀로 드래곤 사냥을 시도했지만 쿠의 재빠른 대처로 빼앗기고 말았고, 탑에서도 '고릴라' 강범현(애니)의 로밍에 의해 '마린' 장경환(마오카이)이 처치됐다.
그러나 SKT는 바텀에서 '마린' 장경환(피즈)의 순간이동을 활용하며 전투를 열었고, 이블린-시비르-애니를 잡아내며 킬스코어를 4대2로 역전했다.
14분경 SKT는 매복을 통해 카사딘과 이블린, 애니까지 제압하며 빠르게 스노우볼을 굴렸다.
결국 SKT는 매 전투마다 대승을 거뒀고, 탑 지역 교전에서 '뱅' 배준식(코르키)이 펜타킬을 기록하며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 롤챔스 서머 2라운드 10회차 1경기
▷ SK텔레콤T1 2 vs 0 KOO타이거즈
1세트 SK텔레콤T1 승 vs KOO타이거즈
2세트 SK텔레콤T1 승 vs KOO타이거즈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