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네오플이 개발한 대전액션게임 '사이퍼즈'를 통해 울산에 위치한 게임 전문 특성화 고등학교인 애니원고등학교 학생들과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오프라인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기획, 클라이언트, 서버프로그래밍, 원화 총 4가지 파트로 구분된 사이퍼즈 개발자 강연과 함께 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강연대에 오른 정형준 수석 레벨 디자이너는 "기획자라면 자신이 생각한 아이디어를 모두 구현해보고 싶지만 게임 산업이 고도로 발전하면서 효율성을 위한 분업화가 필수"라면서 게임 내 기획자는 어떤 직군으로 나눠지는지 설명했다.
이어 이인건 클라이언트 파트장은 강연에서 네오플의 신입 채용 과정을 설명했다. 이인건 파트장은 면접 필기시험 등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유하며 '면접의 기술은 디테일'이라고 강조했다.
오규태 서버 파트장은 게임 서버강연 '게임 회사는 무엇을 하는 곳인가?' 라는 주제로 강연대에 올랐다. 또한 게임 개발과 사이퍼즈 히스토리 개발 초창기 플레이 영상을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김경태 원화가는 캐릭터 일러스트와 초기 콘셉트를 공개할 때마다 많은 학생들이 호응을 얻었다. 그는 캐릭터 일러스트 제작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줬다.
행사를 기획한 이경수 사이퍼즈 마케팅 파트장은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행사가 처음이다 보니 우려했던 부분도 있었는데 오늘 행사를 진행하며 앞으로 꾸준히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다. 앞으로 단발성이 아닌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OX 퀴즈, 빙고 게임 등 각종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교내 학생들의 사이퍼즈 리그전도 개최됐다.
[조상현 기자 neulpeum@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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