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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스파컵 결승] 어윤수, 팀 동료 박령우 꺾고 생애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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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라인'의 대명사가 되버린 어윤수가 여섯 번의 준우승 끝에 결국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어윤수는 12일 서울 강남 넥슨아레나에서 열린 '2015 롯데홈쇼핑 케스파컵' 결승 5세트에서 박령우에게 승리했다.

양 선수는 앞마당 부화장을 건설하며 출발했다.

먼저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인 것은 어윤수였다. 어윤수는 다수의 애벌레에서 순식간에 22기의 저글링을 생산해 박령우의 앞마당을 두드렸다.

어윤수는 다수의 저글링으로 박령우의 시선을 빼앗고 자신은 빠르게 상위 건물을 건설했다.

어윤수는 뮤탈리스크로 9시 지역 확장기지를 두드리며 앞마당에는 다수의 저글링을 보내 박령우의 둥지탑을 파괴시켰다.

어윤수의 뮤탈리스크는 급속도로 불어났다. 어윤수의 뮤탈리스크는 순식간에 40기 가량이 갖춰졌고, 박령우의 뮤탈리스크는 22기에서 더 이상 늘어나지 못했다.

어윤수는 박령우의 뮤탈리스크-저글링 빈집 공격을 막아냈고, 역으로 공격을 가해 확장기지를 파괴시켰다.

결국 어윤수는 마지막 대규모 교전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고 박령우의 항복을 받아냈다.

◆ 케스파컵 결승
어윤수 4 vs 1 박령우
1세트 어윤수(저, 5시) <브릿지헤드> 승 박령우(저, 11시)
2세트 어윤수(저, 7시) 승 <캑터스밸리> 박령우(저, 5시)
3세트 어윤수(저, 12시) 승 <대시앤터미널> 박령우(저, 3시)
4세트 어윤수(저, 5시) 승 <코다> 박령우(저, 10시)
5세트 어윤수(저, 5시) 승 <테라폼> 박령우(저, 10시)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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