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에어그린윙스가 코그모 키우기 조합으로 나진을 꺾고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진에어그린윙스(이하 진에어)는 8일 서울 용산e스포츠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스베누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이하 롤챔스)' 2라운드 5회차 1경기 2세트에서 나진e엠파이어(이하 나진)에게 승리했다.
파랑 진영에 위치한 진에어는 시비르-애니-카시오페아를 제외했고, 빨강 진영에 자리한 나진은 칼리스타-그라가스-니달리를 금지했다. 또 진에어는 (빅토르)-(잔나, 마오카이)-(코그모, 누누)를 선택했고, 나진은 (렉사이, 알리스타)-(아지르, 나르)-(트리스타나)를 사용했다.
선취점은 진에어가 가져갔다.
진에어는 바텀에서 '와치' 조재걸(렉사이)의 갱킹에 당하며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파일럿' 나우형(코그모)은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았고, 역으로 '퓨어' 김진선(알리스타)을 제압하며 선취점을 기록했다.
22분경 진에어는 드래곤 지역 전투에서 빅토르와 렉사이를 교환했고, 미드 1차 포탑을 내주고 말았다.
진에어는 킬에서 앞섰으나 세 번째 드래곤까지 나진에게 내주며 다소 밀리는 듯한 모습이었다.
진에어는 나진의 깜짝 바론 시도를 확인하고 뒤를 덮쳤다. 진에어는 바론은 빼앗겼지만 '퓨어' 김진선(알리스타)을 잡아냈고, 탑 2차 포탑까지 파괴하는 데 성공했다.
진에어의 우위는 45분경 벌어진 미드 대규모 교전에서 굳어졌다. '갱맘' 이창석(빅토르)은 죽음의광선을 나진의 세 챔피언에게 적중시키며 대승을 만들어냈다.
진에어는 49분경 바론 지역에서 '파일럿' 나우형(코그모)이 엄청난 화력을 쏟아내며 2킬을 추가, 미드 억제기를 파괴시켰다.
결국 진에어는 55분경 바론 지역에서 바론을 사냥하는 나진의 뒤를 노려 모든 챔피언을 처치, 그대로 넥서스까지 파괴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 롤챔스 서머 2라운드 5회차 1경기
▷ 나진e엠파이어 1 vs 1 진에어그린윙스
1세트 나진e엠파이어 승 vs 진에어그린윙스
2세트 나진e엠파이어 vs 승 진에어그린윙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