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진e엠파이어가 장기전 끝에 진에어를 제압하고 1세트를 따냈다.
나진e엠파이어(이하 나진)는 8일 서울 용산e스포츠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스베누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이하 롤챔스)' 2라운드 5회차 1경기 1세트에서 진에어그린윙스(이하 진에어)에게 승리했다.
파랑 진영에 위치한 나진은 니달리-애니-렉사이를 제외했고, 빨강 진영에 자리한 진에어는 칼리스타-그라가스-알리스타를 금지했다. 또 나진은 (이블린)-(마오카이, 빅토르)-(루시안, 케넨)을 선택했고, 진에어는 (노틸러스, 시비르)-(아지르, 리신)-(럼블)을 사용했다.
선취점은 14분에 발생했다. 진에어는 '쿠잔' 이성혁(아지르)이 '꿍' 유병준(빅토르)을 아군 포탑 지역으로 밀어냈고, '체이서' 이상현(리신)이 마무리를 하며 선취점을 기록했다.
진에어는 바텀에서 '체이' 최선호(노틸러스)가 닻줄견인을 통해 '오뀨' 오규민(루시안)을 끌어당겼고, '파일럿' 나우형(시비르)이 마무리하며 추가킬을 올렸다. 미드-바텀 라인에서 우위를 점한 진에어는 곧바로 드래곤을 사냥했다.
20분경 바텀에서 진에어는 '트레이스' 여창동(럼블)의 순간이동까지 활용하며 전투를 열어 나진의 세 챔피언을 처치하며 대승을 거뒀다.
이 때부터 나진의 반격이 시작됐다. CS에서 다소 앞선 나진은 세 번째 드래곤 전투에서 '듀크' 이호성(마오카이)이 과감하게 파고들어 3킬을 만들어내며 5대5 동점을 기록했다.
나진은 42분경 바론 지역의 시야를 장악하고 깜짝 바론으로 사냥에 성공했다. 이어진 전투에서 나진은 '꿍' 유병준(빅토르)이 '체이서' 이상현(리신)을 처치했다.
결국 나진은 미드에서 '듀크' 이호성(마오카이)과 '와치' 조재걸(이블린)의 이니시에이팅을 통해 전투를 열었고, '오뀨' 오규민(루시안)이 맹활약을 펼치며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 롤챔스 서머 2라운드 5회차 1경기
▷ 나진e엠파이어 1 vs 0 진에어그린윙스
1세트 나진e엠파이어 승 vs 진에어그린윙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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