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진e엠파이어는 리그 최약체 스베누소닉붐에게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2대0 완승을 거뒀다.
나진e엠파이어(이하 나진)는 10일 서울 용산e스포츠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스베누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이하 롤챔스)' 13회차 1경기 2세트에서 스베누소닉붐(이하 스베누)에게 승리했다.
파랑 진영에 위치한 나진은 피즈-바루스-르블랑을 제외했고, 빨강 진영에 자리한 스베누는 라이즈-그라가스-이블린을 금지했다. 또 나진은 (칼리스타)-(알리스타, 빅토르)-(리신, 헤카림)을 선택했고, 스베누는 (쓰레쉬, 렉사이)-(럼블, 트리스타나)-(트위스티드페이트)를 사용했다.
'와치' 조재걸(리신)은 미드 갱킹을 통해 '사신' 오승주(트위스티드페이트)을 제압하며 기분좋은 출발을 보였다.
나진은 바텀에서 '소울' 서현석(럼블)이 순간이동을 활용하며 합류했지만 별다른 피해를 받지 않았고, 드래곤을 시도하는 스베누의 뒤를 습격해 2킬을 추가했다.
스베누도 침착한 운영으로 피해를 최소화 시켰지만 24분부터 나진의 공격은 점점 빨라졌다.
나진은 바텀과 탑에서 라인을 수급하던 챔피언들을 하나씩 잘라냈고, 26분경 벌어진 대규모 교전에서 '오뀨' 오규민(칼리스타)이 3킬을 획득하며 크게 앞섰다.
이어 나진은 바텀으로 진군해 탑과 바텀 억제기를 파괴시키며 승기를 굳혔다.
결국 나진은 32분경 스베누의 본진에서 '퓨어' 김진선(알리스타)의 이니시에이팅으로 전투를 열어 에이스를 기록한 뒤 넥서스를 파괴, 경기를 매조지었다.
◆ 롤챔스 서머 13회차 1경기
▷ 스베누소닉붐 0 vs 2 나진e엠파이어
1세트 스베누소닉붐 vs 승 나진e엠파이어
2세트 스베누소닉붐 vs 승 나진e엠파이어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