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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역전의 명수´ CJ엔투스, 2-3세트 내리 따내며 쿠타이거즈에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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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의명수라 불러도 좋을 듯 하다. CJ엔투스가 1세트를 허무하게 패한 뒤 2, 3세트에서 완승을 거두며 쿠타이거즈에 역전승을 거뒀다.

CJ엔투스(이하 CJ)는 5일 서울 용산e스포츠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스베누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이하 롤챔스)' 11회차 1경기 3세트에서 쿠타이거즈(이하 쿠)에게 승리했다.

파랑 진영에 위치한 CJ는 빅토르-르블랑-그라가스를 제외했고, 빨강 진영에 자리한 쿠는 칼리스타-알리스타-이블린을 금지했다. 또 CJ는 (시비르)-(리신, 쓰레쉬)-(카시오페아, 마오카이)를 선택했고, 쿠는 (럼블, 세주아니)-(아지르, 코르키)-(노틸러스)를 사용했다.

'앰비션' 강찬용(리신)의 날카로운 카운터 정글이 빛을 발했다. 강찬용은 레드-블루 획득 이후 곧바로 쿠의 레드 지역을 노렸다. 강찬용은 레드를 사냥하던 '위즈덤' 김태완(세주아니)을 솔로킬 내며 기세를 올렸다.

'코코' 신진영(카시오페아)은 '위즈덤' 김태완(세주아니)의 빙하감옥에 적중됐지만 정화와 점멸을 통해 생존에 성공했고, 순식간에 합류한 리신-마오카이-시비르-쓰레쉬와 함께 럼블-아지르-노틸러스를 잡아내며 3킬을 기록했다.

18분경 정글 지역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CJ는 먼저 공격을 당했지만 가까스로 '앰비션' 강찬용(리신)과 '매드라이프' 홍민기(쓰레쉬)가 살아남았고, 카시오페아-마오카이-시비르의 화력이 쿠를 향하며 대승을 거뒀다.

28분 '매드라이프' 홍민기(쓰레쉬)가 바론 옆 정글에서 다소 무리한 이니시에이팅을 시도했지만 이미 벌어진 격차는 CJ에게 에이스(마무리)를 가져다줬다.

결국 CJ는 바론을 사냥한 뒤 미드로 진군, 세주아니와 코르키를 잘라낸 뒤 넥서스까지 파괴하며 경기를 매조지었다.

◆ 롤챔스 서머 11회차 1경기
▷ 쿠타이거즈 1 vs 2 CJ엔투스
1세트 쿠타이거즈 승 vs CJ엔투스
2세트 쿠타이거즈 vs 승 CJ엔투스
3세트 쿠타이거즈 vs 승 CJ엔투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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