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롱주IM이 초반의 어려움을 딛고 역전승에 성공했다.
롱주IM(이하 IM)은 29일 서울 용산 e스포츠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스베누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이하 롤챔스)' 7회차 2경기 1세트에서 아나키에게 승리했다.
파랑 진영에 위치한 아나키는 아지르-나르-르블랑을 제외했고, 빨강 진영에 자리한 IM은 칼리스타-제드-아리를 금지했다. 또 아나키는 (그라가스)-(징크스, 룰루)-(모르가나, 노틸러스)를 선택했고, IM은 (헤카림, 알리스타)-(렉사이, 코르키)-(카시오페아)를 사용했다.
선취점은 아나키가 가져갔다.
'리라' 남태유(그라가스)는 미드 갱킹을 통해 '미키갓' 손영민(룰루)에게 킬을 안기는 데 성공했다.
이어 바텀에서도 아나키의 승전보가 전해졌다. '상윤' 권상윤(징크스)은 '눈꽃' 노회종(모르가나)과 함께 '이그나' 이동근(알리스타)을 처치한 뒤 드래곤까지 사냥했다.
IM이 탑에서 세 챔피언이 힘을 합쳐 '씨브이맥스' 김대호(노틸러스)를 제압했지만 동시에 미드에서 '미키갓' 손영민(룰루)이 '프로즌' 김태일(카시오페아)을 솔로킬냈다.
아나키는 18분경 바텀 대규모 교전에서 '상윤' 권상윤(징크스)이 트리플 킬을 기록하며 두 번째 드래곤을 확보했다.
IM의 반격은 이때부터였다. IM은 바텀에서 '투신' 박종익(렉사이)과 '로아' 오장원(코르키)이 '상윤' 권상윤(징크스)을 잘라냈다.
또 드래곤 교전에서 '이그나' 이동근(알리스타)이 적재적소에 스킬을 활용하며 팀에 대승을 안겼다. 30분경 IM은 바론을 사냥하며 추격의 고삐를 당겼다.
34분 IM은 미드 대규모 교전에서 '로아' 오장원(코르키)의 활약으로 에이스(마무리)를 띄우며 억제기(미드) 파괴에 성공했다.
IM은 41분 아나키의 붉은 덩굴정령(레드) 지역에서 '애플' 정철우(헤카림)가 순간이동을 활용하며 '상윤' 권상윤(징크스)을 순식간에 제압했고, 그대로 밀어붙여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 롤챔스 서머 7회차 2경기
▷ 아나키 0 vs 1 롱주IM
1세트 아나키 vs 승 롱주IM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