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엔투스가 '코코' 신진영의 활약을 앞세워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CJ엔투스(이하 CJ)는 27일 서울 용산 e스포츠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스베누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이하 롤챔스)' 5회차 2경기 2세트에서 KT롤스터(이하 KT)에게 승리했다.
파랑 진영에 위치한 CJ는 야스오-그라가스-세주아니를 제외했고, 빨강 진영에 자리한 KT는 쓰레쉬-아지르-칼리스타를 금지했다. 또 CJ는 (카시오페아)-(리신, 베인)-(마오카이, 노틸러스)를 선택했고, KT는 (알리스타, 렉사이)-(오리아나, 징크스)-(룰루)를 사용했다.
KT는 룰루-렉사이-알리스타-징크스가 매복을 통해 '매드라이프' 홍민기(노틸러스)를 제압했고, 곧이어 탑 1차 포탑 다이브를 시도해 '샤이' 박상면(마오카이)을 처치했다.
바텀에서도 KT는 앞서나갔다. KT는 '앰비션' 강찬용(리신)의 갱킹을 눈치채고 '스코어' 고동빈(렉사이)이 빠르게 합류했다. 이어 '샤이' 박상면(마오카이)이 순간이동을 활용해 바텀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나그네' 김상문(오리아나)의 빠른 지원으로 KT가 이득을 챙겼다.
CJ의 추격은 이때부터였다. '샤이' 박상면(마오카이)은 탑 2차 포탑에서 다이브를 당하는 과정에서 시간을 끄는 데 성공했고, 지원 온 '코코' 신진영(카시오페아)이 더블킬을 획득했다.
또 바텀에서 '스페이스' 선호산(베인)이 징크스-알리스타의 다이브를 컨트롤을 통해 버텨내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23분경 CJ는 드래곤 교전에서 '매드라이프' 홍민기(노틸러스)의 궁극기 '폭뢰'가 KT의 세 챔피언을 띄웠고, 그 사이를 '샤이' 박상면(마오카이)이 파고들며 '코코' 신진영(카시오페아)과 '스페이스' 선호산(베인)이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었다. 이 전투에서 대승을 거둔 CJ는 바론 사냥에 성공했다.
이후 CJ는 미드 대규모 교전에서 '앰비션' 강찬용(리신)과 '코코' 신진영(카시오페아)의 활약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에이스(마무리)를 기록한 뒤 그대로 넥서스를 파괴시키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 롤챔스 서머 5회차 1경기
▷ KT롤스터 1 vs 1 CJ엔투스
1세트 KT롤스터 승 vs CJ엔투스
2세트 KT롤스터 vs 승 CJ엔투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