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비노기듀얼에는 '소울링크'라는 시스템과 '제네레이션'이라는 시즌 개념이 있다.
27일 넥슨(대표 박지원)은 서울 강남구 넥슨아레나에서 데브캣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TCG(트레이딩카드게임) '마비노기듀얼'의 미디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마비노기듀얼'의 소울링크 시스템과 제네레이션의 방향에 대한 세부 내용이 소개됐다.
먼저 소울링크는 스마트폰을 서로 맞대 카드 교환이나 대전을 펼치는 기능이지만 원거리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대신 근거리와 원거리에 기능의 제한이 있다.
예를 들어 원거리에서 소울링크를 하면 일반전을 즐길 수 있지만 랭킹 매치는 근거리에서만 가능하다. 카드 트레이드도 근거리에서만 지원한다. 즉 소울링크 자체는 거리 제한이 없지만 하위 기능은 거리 제한이 있는 형태인 것.
또한 마비노기듀얼은 PC온라인게임 '마비노기'의 10년 제네레이션 업데이트 노하우를 바탕으로 매 시즌이 업데이트 되는 형태다.
출시버전은 제네레이션1인데 이는 간단한 카드를 중심으로 구성돼 쉽게 전략을 짜도록 디자인됐다. 이는 TCG를 처음 즐기는 초보자들을 위한 방식이다.
현재 마비노기듀얼은 제네레이션3까지 디자인돼 있는데 2나 3은 (1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더 복잡하고 다양한 전략이 나올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동건 데브캣스튜디오 본부장은 "처음부터 복잡한 카드가 들어가면 게임을 이해하는 데 방해가 될 것으로 생각해 시즌을 넘기면서 더 다양한 전략을 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라며 "TCG는 개발사에서 제시하는 방향대로만 흘러가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유저 피드백에 맞춰서 게임을 업데이트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마비노기듀얼은 유저 의견에 귀를 기울이며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비노기듀얼'은 오는 6월 9일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 및 애플 국내 앱스토어를 통해 선출시하고 하반기 중 글로벌 마켓에 선보일 예정이며 오는 28일부터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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