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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NDC15] 삼국지조조전온라인, 싱글과 멀티 유저 모두 잡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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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19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자사 사옥에서 'NDC2015'를 개최했다. 2007년 33개 세션에 소규모 사내행사로 시작됐던 NDC는 2011년부터 대외에 공개했고, 올해는 '패스파인더'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99개 세션을 준비했다.

행사 마지막 날인 21일 넥슨지티빌딩에서 띵소프트가 개발중이고 넥슨이 서비스 예정인 '삼국지조조전온라인(이하 조조전)'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득규 띵소프트 디렉터는 조조전은 일본 게임사 코에이의 대표적인 IP(지적재산권)중 모바일로 나왔을 때 가장 완벽한 작품이라며 개발 막바지에 접어들어 이런 자리를 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디렉터는 "조조전은 원래 유명 콘솔 게임으로 조조가 주인공인 독특한 게임이며 어렸을 때 즐겁게 즐겼던 게임이기에 명성에 폐가 되지 않게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코에이 30주년 기념작 중 유일하게 외국에서 개발한 게임이며 안드로이드와 IOS 플랫폼 모두 지원한다는 말도 덧붙였다.

조조전은 크게 연의편과 전략편으로 나뉘는데 연의편은 콘솔모드에 입각한 싱글플레이 모드이며 원작을 초월이식해서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한 진정한 삼국지임을 강조했다. 전략편은 월드맵에서 본인이 점유한 성을 운영하는 온라인 모드이며 점령한 성을 통치해 더 많은 자원과 튼튼한 성을 건설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디렉터는 개발 상황에 대해 연의편 개발은 종료된 상태고 전략편도 후반 작업 중이라고 전하며 연내 한국과 일본에서 서비스할 예정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발표가 끝난 후 이득규 디렉터와 김희재 띵소프트 선임디렉터, 김규만 넥슨모바일사업실 PM이 참여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조조전은 어떤 게임이냐는 질문에 "역사는 어떤 관점으로 보느냐에 따라 다른 느낌이 된다. 조조를 중심으로 보는 게임이기에 기존 삼국지와 다른 느낌의 게임이다."며 "콘솔로 17년간 사랑받았을정도로 완성된 IP를 가진만큼 완성된 게임이다."고 덧붙였다.

수익모델에 대한 질문에 "조조전은 장수를 소모하지 않고 성장하는데 돈과 시간을 들인다."는 말을 먼저 꺼냈다. 삼국지는 모든 장수들에 호불호가 있기에 일개 자원으로 소모되는 현상은 없을 것이라는 것. 장수 하나하나 소중히 키우면 모두 활용가치가 있는 긍정적인 플레이를 지향한다며 엄백호도 잘 키우면 조조급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는 말도 덧붙였다.

본격적인 수익모델 얘기는 다음에 이어졌다. 유저들이 개발중인 버전만 보고 우려섞인 말들을 많이 하는데 유저가 납득할만한 수준으로만 가져가려하니 지켜봐달라며 구체적인 답변을 요하는 질문에 재화와 시간을 결제로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이 메인이라고 답했다.

자동전투가 가능한지에 대해선 "가능하지만 추천하지 않는 수준"이라 답했다. 총위임 시스템을 활용하면 한 스테이지를 자동으로 플레이해주지만 정상대비 절반 수준의 재화만 얻을 수 있다는 점과 AI의 특성상 어려운 스테이지를 효과적으로 플레이해주지 못한다는 점을 꼽았다.

신규/올드 유저의 수용책에 대해 모바일 디바이스에 최적화했고 SRPG를 좋아한다면 누구나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이라 신규 유저들이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다고 말했다. 올드팬의 경우 원작의 방향성을 바꾸지 않아 보는 순간 '아 이건 조조전이다'라고 느낄 수 있게 개발하고 있다는 것도 덧붙였다.

연의편과 전략편 플레이 볼륨에 대해 싱글 플레이 모드로 막히지 않고 플레이시 40시간, 하드모드까지 80시간 이상의 콘텐츠를 품고 있이며 런칭 후에도 콘텐츠가 계속 추가될 것이라는 부분도 강조했다. 전략편에서 유저는 천하통일을 이룰 수 있으며 길드단위로 국가를 통치하는 플레이도 가능하기에 오랜시간 플레이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지는 답변에 연의편과 전략편으로 나뉘어져 있지만 이를 모두 플레이해야할 필요는 없으며 유저의 성향에 따라 자신이 원하는 부분만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도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서비스 계획에 대한 질문에 연내 서비스 예정인 한국, 일본뿐 아니라 중국, 대만, 마카오, 홍콩 서비스도 예정돼 있으며 실적에 따라 다른 국가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개발이 끝나가고 있고 연내 서비스 예정인만큼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는 말로 인터뷰를 마쳤다.

[배향훈 기자 tess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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