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대표 박지원)이 국내외 시장 동시 공략에 나선다.
이 회사는 14일 도쿄증권거래소 공시를 통해 2015년 1분기 연결 실적을 발표하고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 출시작을 공개했다.
먼저 상반기 국내 시장은 지난 4월 14일 출시한 모바일게임 '탑오브탱커 for kakao'에 이어 중국에서 월 매출 410억원을 기록한 바 있는 '천룡팔부3D'와 테스트를 통해 완성도를 높힌 '용사X용사' '광개토태왕'을 출시할 예정이다.
글로벌 원빌드 모바일게임으로는 넥슨의 인기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의 IP(지적재산권)을 활용한 '마비노기듀얼'이 상반기 내 출시하고 해외 시장 공략으로 넥슨 아메리카에서 퍼블리싱하는 FPS(1인칭슈팅게임) '더티밤'의 북미 오픈베타를 6월 중 진행하고 '라인크로스리전'은 2분기 내 일본에 론칭이 목표다.
넥슨은 하반기에는 PC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 쌍끌이 전략에 나설 계획이다.
먼저 PC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2'와 '서든어택2' '트리오브세이비어' '공각기동대온라인' '블루스택' 등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모바일게임은 지난 지스타2014에서 공개했던 '야생의땅:듀랑고'와 '슈퍼판타지워' '도미네이션즈' 등을 선보이고 중국 시장에는 '던전앤파이터 모바일(가칭)' '과 '영웅의군단'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그 외 '레거시퀘스트' '리베리온' 등 서구권 투자 개발사 타이틀을 비롯해 완구 '레고'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파이널판타지XI 모바일'등의 게임도 준비 중에 있다.
한편 넥슨은 2015년 1분기 매출 519억 7200만엔(1분기 기준 환율 적용시 4790억원), 영업이익 222억 1900만엔(동일 환율 적용시 2049억원), 순이익 185억 3900만엔(동일 환율 적용시 1709억원)을 달성했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