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이 북미보다 강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었다"
프나틱은 8일 미국 플로리다주 탈라하시 도널드 L. 터커 시빅센터에서 '리그오브레전드 미드시즌인비테이셔널(이하 MSI)' 풀리그 1일차 1경기에서 팀솔로미드(이하 TSM)에게 완승을 거뒀다.
이날 프나틱은 개막전에서 팀솔로미드를 상대로 코리안 듀오 '후니' 허승훈과 '레인오버' 김의진의 맹활약에 힘입어 북미 최강 TSM을 완파했다.
- 한국 팬들에게 인사 한마디 하자면 ?
오랜만에 국제 대회에서 인사드리게 됐다. 정말 반갑고 열심히 하겠다.
- 첫 경기부터 기분좋은 승리를 거뒀다
컨디션이 안 좋아서 걱정이 많았다. 실수가 많았지만 결과가 좋아서 기쁘다.
- 프나틱으로 이적한 이후 유럽에서의 생활은 문제 없는지 ?
팀원들이 잘 챙겨줘서 적응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 물을 사먹어야 하는 부분이나 음식적인 면이 조금 문제가 있었다.
- 어느 팀을 라이벌이라 생각하는지 ?
우리 팀이 모든 팀과 스크림을 해본 것이 아니다. EDG과 SKT와만 스크림을 해봤따. 다들 잘하는 팀이기에 무섭다(웃음). 유럽 결승전이 끝난 뒤 '후니' 허승훈 선수가 "유럽이 북미보다 잘한다는 것을 증명하고 오겠다"라고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 MSI 진출해서 미국으로 올 때 '유럽이 북미보다 강하다'만 증명하고 오자는 생각이었다. 다행히 그것을 증명할 수 있게 돼 다행이다.
[탈라하시(미국)=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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