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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기적´ 주역들이 말하는 중국 모바일게임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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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좌측이 왕열 킹넷 대표, 좌측 두번째가 유혜성 천마시공 공동대표

 

중국 월매출 2억위안(351억원)을 기록한 모바일게임 '뮤오리진(전민기적)'의 개발사 유혜성 '천마시공' 공동대표, 왕열 '킹넷' 대표가 한국을 방문해서 중국 모바일게임 산업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야기했다.

7일 웹젠은 자사 판교 사옥에서 '뮤오리진' 관계자들과 함께하는 기자방담회를 열었다. 방담회에는 모바일게임 '뮤오리진(중국 서비스명 '전민기적') 개발사 '천마시공'의 유혜성 공동대표, 중국 서비스사 '킹넷'의 왕열 대표 등이 참가했다.

왕열 킹넷 대표는 중국 모바일게임 시장에 대해 “2014년 중국 인구의 절반인 약 5억 명이 모바일게임을 즐기고 있고, 시장규모는 2015년에 약 350억 위안(약 6조 1천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시장이 커지는 만큼 경쟁도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왕열 킹넷 대표는 ‘뮤오리진(전민기적)’을 출시했을 때는 2주 동안 2천만 위안(약 35억원)이상을 광고비로 사용했다”며 “이후에도 상위권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중국에서 인기있는 모바일게임 장르는 MMORPG, 미드코어 RPG 등이라고 한다. 유혜성 천마시공 대표는 “지난 2013년에는 카드게임이 많았는데, 그 이후에는 미드코어 RPG가 유행했다. 향후 2015년~2016년 까지는 이런 경향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중국 모바일게임의 주요 퍼블리셔로는 ‘텐센트’, ‘바이두’, ’360’, ‘쿤룬’, ‘킹넷’ 등을 꼽았다. 왕열 킹넷 대표는 “텐센트의 경우 ‘위챗’으로 인해 많은 유저들을 확보한 상태고, 유명한 퍼블리셔다 보니 그만큼 게임 수도 많다”며 “텐센트가 모바일게임을 출시하면 1-2주 동안 마케팅을 집중한다. 하지만 이 시기에 매출이 기대한 만큼 나오지 않으면 마케팅을 중단한다고 알고 있다”고 말했다.

‘판호’와 법적 규제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왕열 킹넷 대표는 “중국에서는 모바일게임도 유료화를 하기 전에 정부로부터 ‘판호’를 받아야 한다. 판호를 받지 않고 유료화 서비스하다 적발되면 나중에 판호를 받을 때 불이익을 받게된다”며 “여기에 외국 게임이 판호를 받는 기간은 중국게임과 비교해서 약 2배로 걸린다. 따라서 중국 퍼블리셔와 상의해서 판호에 대한 준비를 미리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법적 규제에 대해 왕열 대표는 “게임내용에 도박, 종교, 게이머들이 수치심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은 제한을 하고 있으며, 일종의 ‘과몰입방지’ 시스템이 있어서 게임을 일정 시간 이상 하면 더 이상 경험치나 게임머니를 얻을 수 없게된다”고 밝혔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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