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화면이 '도탑전기', 아래가 '히어로스차지'(사진 출처는 올스타히어로즈 페이스북)
'도탑전기' 개발사가 자신들의 소스코드가 도용당했다며 '인증영상'을 공개했다. 이와 관련된 소송이 제기됐다는 외신 보도도 나왔다.
'도탑전기' 개발사 '릴리스게임즈'가 '올스타히어로즈'('도탑전기'의 다른 지역 서비스명)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들의 소스코드가 도용당했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영상이라며 '인증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올스타히어로즈 페이스북 바로가기)
'릴리스게임즈'는 '도탑전기'에 특정 조건(규칙을 설명해주는 화면에서 특정 부분을 여러번 반복적으로 수십 번 탭하는 행위)에서만 자사이름이 팝업으로 나오게 하는 이른바 '숨겨진 코드'를 심었는데 이 패턴이 '유쿨'이 개발한 '히어로스차지'에서도 같은 조건에서 발동된 것.
즉, '유쿨'이 개발한 '히어로스차지'에서도 같은 부분을 반복적으로 수십 번 탭한 결과 '도탑전기' 개발사인 '릴리스게임즈'라는 팝업이 나왔다는 것이다. 이 '인증영상'에는 게임다운로드 부터 '히어로스차지'에서 팝업이 나오는 순간까지의 일련의 과정이 영상으로 담겨있다.

유쿨이 개발한 '히어로스차지'에서 '도탑전기' 개발사인 '릴리스게임즈' 이름이 나오는 부분(출처는 올스타히어로즈(도탑전기) 페이스북)
릴리스게임즈는 페이스북에 올라온 글을 통해 "릴리스게임즈는 저작권 침해를 방지하기 위해 특정 부분을 계속 탭하면 '릴리스게임즈'라는 팝업이 올라오도록 숨겨진 코드를 심어놓았었다"며 "이 영상은 중국 상하이에있는 공증사무소와 미국에 있는 제3의 기관에 증거로 제출됐다"고 전했다.
참고로, 페이스북에 있는 인증영상의 첫 화면에는 "'올스타히어로즈'('도탑전기'의 다른 지역 이름) 개발사 '릴리스게임즈'는 '유쿨'이 '히어로즈차지'를 개발하면서 소스코드를 역컴파일하는 불법행위를 저질렀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영상 증거를 제공한다"는 문구가 나온다.
한편, 이 인증영상이 공개된 시기와 비슷한 시기에 '릴리스게임즈'가 '유쿨'에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도 외신을 통해 보도됐다. '도탑전기' 개발사인 '릴리스게임즈'가 미국 시간으로 지난 3월 18일 모바일게임 '히어로스차지' 개발사인 '유쿨'에 소송을 제기했었다고 외신 게임폴리틱스가 보도한 것.
'히어로스차지'는 현재 한국에서도 구글플레이 등을 통해 서비스(등록자는 유쿨)되고 있고 구글플레이 게임매출순위 34위(HD버전은 40위)를 기록하고 있다. '도탑전기'는 구글플레이 게임매출 27위를 기록하고 있다.

위 화면이 '도탑전기', 아래가 '히어로스차지'

위 화면이 '도탑전기', 아래가 '히어로스차지'
[김창훈 기자 changhoon@chosun.com] [gamechosun.co.kr]
* 포털 내 배포되는 기사는 사진과 기사 내용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게임조선 웹진(http://www.gamechosu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당신이 알던 모든 장르가 파괴된다! 파이러츠 프리시즌 오픈
▶ 닌텐도 ″결국″ 모바일게임 사업 진출 with DeNA
▶ 이름만 들어도 ″설렘″ 대작 게임 ″별들의 전쟁″ 시작!
▶ ″아키에이지 ″속 음악회 주인공…유저 ‘셀레나’를 만나다!












한번결정하하
애순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