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티가 최신 게임엔진 '유니티5'를 통해 성능과 가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쫓는다.
유니티코리아는 24일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유니티5'의 특징 및 기능을 소개했다.
‘유니티5’는 새로운 물리 엔진을 적용해 성능이 대폭 향상된 것은 물론 무료나 다름없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게임 개발에 대한 진입장벽을 크게 낮췄다.
이날 행사에서 '유니티5'의 매력을 소개한 이영호 에반젤리스트는 "유니티5는 게임에 특화된 엔진"이라며 "개발자가 게임을 성공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과 툴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니티5는 각종 하드웨어의 성능이 높아짐에 따라 더욱 사실적인 그래픽을 표현할 수 있게 됐다. 이용자는 새로운 물리 기반 쉐이딩을 통해 사실적이고 뛰어난 시각 효과를 손쉽게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스탠다드 쉐이더 하나로 거의 모든 재질 표현이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개발자의 편의를 고려해 반복 작업을 빠르고 쉽게 진행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유니티5의 실시간 전역 조명(Global Illumination)은 작업 속도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이 강점이다.
유니티5는 'HDR 반사 프로브'를 이용한 사물 반사 기능으로 장면의 사실감을 높였다. 해당 기능은 이용자가 영역을 지정하는 방법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저렴한 비용의 연산으로 높은 퀄리티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시각 못지 않게 청각적인 진화도 두드러졌다. 오디어 믹서 기능을 새롭게 추가한 유니티5는 전문가 수준의 오디오 효과 및 연출이 가능하다. 다양한 오디오 필터와 오디오 믹스를 캡처해 상황에 맞는 사운드를 연출할 수 있다.
전통적으로 멀티플랫폼에 강점을 보였던 엔진답게 유니티5 역시 개발자가 원하는 대부분의 플랫폼에 게임을 서비스할 수 있다. 유니티5 사용자는 클릭 한번으로 21개의 플랫폼에 개발 중인 게임을 배포할 수 있다.
특히 WEBGL이 추가됨에 따라 별도의 플러그인 설치를 요구하지 않는다. 웹페이지 접속시 바로 게임을 실행시킬 수 있다. 이 밖에도 사용자의 패턴을 분석할 수 있는 툴과 웹사이트에서 보고된 게임 로그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까지 갖췄다.
유니티는 이처럼 다양한 기능을 구비한 유니티5를 '퍼스널 에디션'에 한해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1년간 매출 10만 달러를 넘지 못거나 투자를 받지 못한 개발자는 엔진 사용료를 한푼도 내지 않아도 된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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