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가짐 바로 잡고 더 열심히 하겠다"
GE타이거즈의 '프레이' 김종인과 '스멥' 송경호가 경기를 마친 뒤 남긴 말이다.
GE타이거즈는 25일 서울 용산 e스포츠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스베누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이하 롤챔스)' 2라운드 4회차 1경기에서 삼성갤럭시(이하 삼성)에게 2대0으로 승리하며 9연승으로 단독 1위 자리를 고수했다.
9연승을 달성한 소감을 묻자 '프레이' 김종인은 "아직까지 우리 팀에게 세트까지 전승 우승을 했던 2013년의 SKT K같은 절대자 포스는 없다고 본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 뿐"이라며 겸손함을 내비췄다.
이날 경기에서 '프레이' 김종인은 원거리딜러 챔피언으로 루시안을 두 번 활용, 환상적인 움직임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프레이' 김종인은 "나진에서 활동할 때에는 루시안이 많이 픽되던 챔프였지만 팀 내에서 크게 선호되지 않았다. 쉬는 동안 루시안을 플레이해보니 나와 딱 맞는 챔피언이란 생각이 들었고, 최근에는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고 말했다.
GE타이거즈는 오는 7일 진에어그린윙스와 롤챔스 2라운드 경기를 마친 뒤 폴란드로 넘어가 IEM 카토비체에서 전세계의 유명팀들과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첫 경기로는 북미의 강호 '클라우드나인'을 상대하게 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프레이' 김종인은 "'고릴라' 강범현 선수가 예전 팀에 있을때 패한 기억이 있어 마음을 쓰는 것 같다. 열심히 준비해서 이기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끝으로 '스멥' 송경호는 "최근들어 GE가 처음 창단됐을 때 처럼 열심히 연습하지 않았다. 오늘 경기를 해보고 느낀게 많다. 아무 결과도 나오지 않았는데 최고인냥 자만한 것 같다. 앞으로 다시 마음가짐을 바로잡고 최고를 향해 달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GE가 창단됐을때 처럼 열심히 하지 않았다. 오늘 다시 열심히 해야겠다고 느꼈다. 아무 결과도 나온게 없는데 최고인냥 자만했던 것 같다. 앞으로 다시 마음가짐을 바로 잡고 열심히 하겠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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